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1살 대학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ㅠㅠ글을 진짜 못쓰는데 그래도 돌려 받아야 될 물건이 있어서
없는 손재주 마구..씁니다 ! ㅋㅋㅋ
제가 학교를 부산으로 오게되 자취를 시작하면서
평소에 외로움도 많이 타고 또 이제 방학도 되고 하니까
경산으로 대학을 간 친구보고 방학동안 같이 살자고 제안을 했는데
친구네 방도 2달이 남아서 방을 그냥 놀릴수가 없어서 ㅠㅠ..
보증금은 받지 않고 그냥 방비만 2달 받고 룸메이트를 구한다고
광고를 냈었는데, 친구가 있는 동네가 원룸이 굉장히 많은 동네고
또 방학이다 보니까 방을 구하는 사람이 없어서 같이 못 살겠구나 하고 있는데
몇일전에 왠 여학생이 찾아와서
자기아버지가 알콜 중독자 이셔서 맞고 살아서 가출을 했다면서
도저히 집에 못가겠다고 자기가 가진 돈이 없는데
일을 구해서 일주일씩 돈을 주면 안되겠냐고 했대요- ㅁ-..(사정딱함..ㅠ)
그래서 제 친구가 ㅋㅋ 같이 일도 구하러 다녀주고(그날하루)
그리고 또 폰이 없다고 해서 자기 폰번호 까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 알려주면서
일을 찾아다녔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솔직히 사정은 딱하지만 그래도 돌려보내야 할거 같아서
안되겠다고 그러고 돌려 보낼려고 하니까
맞은 멍자국도 보이고 어차피 제 친구 집이 안되면
집에는 돌아갈수 없다고 했고 그럼 뻔히찜질방이나 모텔 이런대 가서 잘텐데
솔직히 그것도 아닌것같고 그래서
그근처에 사는 다른 친구한테 만원 주면서 피씨방가서 밤새라고 하고
(이친구 그날 아팠대요ㅠㅠ..)
그 친구 집에서 그 여학생을 재웠더니
그 다음날.................................................................
제친구의 친구 집에 있던 디카/모아둔동전(솔직히 해봐야 1만원?)/에센스가
(사실 그 친구네집에 훔쳐갈 물건이 저게 다예요..ㅋㅋ더 찾을래도 없어요-..-)
없어졌다는 거예요.
솔직히 훔쳐간 애가 싸이로
"언니 혹시 연락 온 곳있어요? 있으면 쪽지주세요"
이렇게 쪽지가 올리도 없고
그래서 훔쳐갈 애로는 안보여서 잘 찾아보랬더니 없다는........
싸이도 이름이 자기 이름도 아니고, 또 네이트온 친추 해서
쪽지하니까 본인이 아니라 친구라네요 ㅋㅋㅋ 안보이 알수가 있나-..-
친구분 번호 달라니까 자기 번호 왜주냐고 한창 실랑이 끝에
그 담날 오후 12전에 문자 준다던 그 학생 아직도 연락없어요ㅠㅠ..
착한 제친구는 ㅠ 불쌍한 여학생 나쁜 길로 빠질까봐
친구까지 쫓아 내면서 재워줬는데-..-
이렇게 나쁘게 ㅠ 갚다니 ! 이건 정말 아닌듯- ㅁ-
딴거 안바랍니다 ㅠ 동전 다시 모으면되죠 !
근데 디카 !!! 그거는 좀 돌려주지?ㅠㅠ..
진짜 ! ! ! 이번주까지 연락 안오면 경찰서라도 찾아가볼려구요.
아는건 본명인지 아닌지도 모를 이름과 친구꺼라는 싸이
딸랑 두개를 들고 ! ㅠㅠ..
그러니까 디카 들고 나른 여학생아..
이거보면 연락을 하든가 ? 아님 좀 돌려줄래?
언니 벌써 니연락 기다리다가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