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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연애도 못하는 신분... ㅠㅠ 깨졌어용

에휴ㅠㅠㅠㅠ |2009.06.24 23:46
조회 1,067 |추천 0

안녕하세요 ㅠㅠ

지금 치킨이나 뜯어먹으면서

맥주를 벌컥벌컥

음주 톡질을 하고 있는 20살 꽃다운 나이의 여자입니다 ㅠㅠ

 

휴,,

 

3월쯤에 남자친구를 사귀었어요,

장거리였죠

그 애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고 전 서울..

 

한달에 한두번 만나는 정도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그렇게 잘 지내오다가,

제가 5월 말쯤에 재수를 하게 됐습니다. (..자퇴였죠.)

 

너무 힘들었어요, 저 5월 말~지금까지... 약 한달동안...

연락도 주어진 시간에만 하고, 만나지도 못하고..

보고싶어도 함부로 그런 말 꺼내지도 못했어요.................

 

서로 힘들거 아니까...

 

결국, 그래서 오늘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

 

 

저는 남자친구 신경도 못써주고,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만나지도 못하는데...

남자친구도 저하고 연락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데, 못 만나는거잖아요...

 

서로 부담주기 싫었고, 계속 관계유지 해봤자 좋을것도 없을거 같아서

 

깨졌습니다...............

 

 

 

한창 좋을 시기에 깨져서 그런진 몰라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지금 톡에 보니까 커플 얘기 많이 있던데 ㅋㅋㅋ

보면서 더 서글퍼질 뿐입니다.. ㅠㅠ 왜 내가 지금 재수생인건지 참.. 에흉 ㅠㅠ

 

 

연애도 못하는 신분따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정말 답답답답답답하고 서글프고 참...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톡커분들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ㅠㅠ 정말 이건 뭐... 형용할 수 없는 이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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