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넘 어이가 없다고 한번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남친이 샤워하고 달랑 천조각 수건하나로 그곳만 가리고 나온다고...
엄마나 누나들... 다른 식구들이 있는 앞에서...
그런 어이없음을
겪고 있는 와중에...
또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졌슴돠... ![]()
진짜 제가 이상한거란 생각이 도무지 들지가 않거든요... 정말요!
무슨일인고 하니...
며칠전에 또 남친집에 갔드랬습니다...
남친의 어머님이 샤워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
남친과 전 그냥 거실에 있었드랬죠... 그런데... 어머님이 문을 살짝 여시더니...
저보구... XX야! 방에 들어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앙... 옷 안입고 나오시나부다... 했죠...
절보기 부끄러우신지...
전 그렇게 생각을 했슴돠...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저만 일어나서 방에들어가구... 남친 걍 가만히 앉아 있슴디다...
그러구...어머님... 그냥 나오십디다... 이게이게 뭔일이래요?????![]()
세상에 다큰 아들앞에서 그럴수 있는 건가요?
아들은 샤워하고 그냥 수건으로 그곳만 가리고 나오질 않나...
어머님은...
진짜 진짜... 제가 할말을 다 잃었습니다...
도무지 제 자신이 지금 무슨 광경을 본건지도 모르겠고... 머리가 터질것만 같으네요...
왜이렇게 갑자기 올가미 영화가 생각이 나는건지...
정말이지 치가 떨립니다... 이런 심정 님들은 아실런지요...
또 한가지... 전 적어두 제 속옷은 제가 세탁을 다합니다...
저녁에 샤워할때 그냥 조물조물 해서 빨면.. 되니깐요...
헌데... 남친의 누나...
욕실 빨래통에... 입었던 아랫도리...
허벌나게 펼쳐놓고 다닙니다... 아님... 다른 빨래 밑에 그냥 찔러 넣기나 하던지...
누나랑 한 침대에서 잠을 자질 않나?
남친은 평상시 집에선 뺜쮸만 입고 설칩니다...
헌데... 식탁에서 밥먹을때 어떤 자센지 아십니까?
왜... 여자들이 쪼그리고 앉는... 아시져?
그러고 앉아서 밥 먹습니다... 딸랑 뺜쥬하나 걸치구요...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상상이 가십니까?
앞에서 보면... 보입니다... 보여요...
아무리 말을해도 되질 않네요...
자기는 쭉... 그러고 살아왔다고...
왜 이리 눈앞이 막막해 오는건지...
이 답답한 심정을 어찌해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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