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는 1000일을 넘게 4년간 사겨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고3때 만나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연예를 했고
남자친구의 군대도 2년이나 기다려 줬습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자상하고 정말 저를 사랑해주고 잘해줍니다...
주변에서도 부러워하고 인정하는 커플중에 하나였습니다.
문제는 종교문제입니다....
저도 기독교이고 남자친구도 기독교인데
군대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군 제대후
점점 신앙생활로 인해 사회성을 잃어가는 남자친구가 너무 보기 힘듭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도 졸업을 하고 직장을 찾고 있는데 남자친구는 아직 대학교 2학년입니다.
저는 큰것을 바라는게 아니라 시간이 나면 저랑 같이 있어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교회 예배를 나가느라 제가 항상 2순위 입니다.
새벽기도며,,, 금요철야....토요일에도 나가고.... 일요일은 하루죙일 교회에서 산답니다....
남자친구가 학교가 멀어서 월화수목은 볼수가 없는데.......그럼 볼수있는 날이 금토일 뿐인데
모두 교회에 잡혀서 한번도 맘편하게 데이트를 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데이트를 하긴하지만 오후 3시엔 가야하고 뭐 이런식으로 .........
교회 일 외에는 연락도 잘하고 정말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인데
이렇게 오랜세월을 만나왔는데 이런문제 때문에 점점 골이 깊어져 갑니다......
심지어 저랑 데이트 할때 교회에 전도사님이 계속 전화가 오고 문자가 옵니다.
데이트하는데 방해가 될뿐더러 저는 기분이 나쁩니다....
정말 종교문제는 해결이 안나니깐 헤어져야겠다고 마음도 많이 먹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동안의 추억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 제발좀 도와주세요 ㅜㅜㅜㅜ
제가 그에게 많은것을 바라는 것일가요?
해결책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