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마다 틀린문제겠지만.....
예를 들자면, 이 친구는 다혈질에 애교도 많으면서 욱하는 성질이 있는 친구입니다....
저보다 2살 연하구요.
저를 많이 좋아해서, 알게된지 일주일?이주일 만에 덥썩 고백을 해왔구요
(좀 급하죠, 나중에 물어보니 자기 좋은거 표현을 참지를 못한다고..)
이 연하남은 지금까지 여자를 열명 정도 사귀어보았고 나름 선수?느낌
이지만 본성은 착한친구고,
자기 친구들에게 저를 만나기 전날에는 떨려서 잠이 안온다고 말할 만큼,
그친구들 말이 그 애가 그렇게 누굴 좋아하는걸 본 적이 없다할만큼
저를 좋아하는것 같다 하였습니다...
저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턴 차에 고백까지 해오니, 그냥 okay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빨랐떤 탓인지.. 사귀고난후에도
전 이 연하남이 여전히 남친같지 않게 어색했고,
연하남은 제가 자기를 어색해 하는 모습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연애초짜인 제가 스킨쉽도 잘하지 못하고 애교도 부리지못하며
어느때에 연락을 꼭꼭해야하는지 감도 잡지못하는 저를 답답해하고,
혹 자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까지 생각하며, 저를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모르겠다고햇습니다
그리고 애인인 자기보다 친구가 우선인 제게 많은 섭섭함을느꼇고,
그러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아.... 작은 마찰도 일어나고 서로 갈등도 생기고...
그러다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을 하는데,
제가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고,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겟느냐고 묻는데
오래 걸린다고 했습니다...... 항상 남자에게는 그렇거든요...
그러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밤새 나누다........
아는 누나동생으로 지낼수잇으면 지내고....하기에
지낼수없다햇습니다........ 사귀던 사람과는 전 절대 그렇게 못지내거든요........
그리고 그러다 마지막이라며 포옹을 한번 하고, 결국 집으로돌아왓습니다...........
어제까진 그래도 괜찮앗습니다........
그런데 눈을뜨고 나니, 세상이 암흑같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결국 내 잘못,
그아이는 미칠듯이 좋아해주엇고 애정표현해주었는데
내가그만큼 해주지 못한 잘못, 쑥쓰럽고, 어색해서,
하지만 정말이지 좋아하지않는것은 아니었는데.........
결국 내탓으로 헤어지는 상황까지왓는데.........
오히려 더 표현하고 그래왓던 것도 그쪽인데, 그쪽이 손을 놓으니
전혀 힘들지 않을줄 알앗던 제가 더 힘듭니다............
그만큼 표현해주지 못한 아쉬움 ..후회..... 성격이 원래무뚝뚝한 탓에.......
나도 좋아했는데 분명히..............
표현을 받지 못한 그 아이가 지쳐, 먼저 손을 놓아버렸습니다........
그게 어제입니다...........
그리고 오늘 너무..힘듭니다........
이별이라는것을 처음해보았습니다.........
짧게 사겻음에도, 그 이별이란 아픔이 제게 너무 큽니다.......
하루종일 잠은 오지않고 움직이고 싶지는 않고 밥도 먹고싶지 않고
가만히 멍하니 누워만 있었습니다..........
누구에게 그런 사실을 알리고 싶지도않습니다......... 너무 병신같을까봐서.........
고작 몇일사겻다고....... 게다가 내가 애정표현을 하지못해 깨진건데
되려 내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병신같아서........
저 너무나 힘듭니다..........
나만 이렇게 우울한가봅니다........................ 그런생각하면 더우울합니다........
남자들 바로 잊을수있나요..?
혹 제가 다시 돌아가겟다고 붙잡는다면, 붙잡혀 줄까요...?
이별의 원인은,
그 연하남의 마음이 변한게 아닌
제 애정표현이 거의 없엇다는점과, 자기보다 친구를중시하는 저의태도,
자주만나지않았고,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는확신이 없으며, 연애에서투른저의 답답함에서
오는 여러 갈등에 지쳐.....헤어졌습니다
어떨까요..... 이렇게 헤어지고나면, 연하남의 마음이 돌아섰을까요?
여러분 저 너무힘듭니다....... 첫연애입니다...... 힘좀 내라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