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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한테 눈빛으로 능멸당했어요 ㅠㅠ

Eddie |2009.06.30 21:13
조회 1,023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운맛에 사는 21살 유학생이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1달간 인도인 홈스테이를 하면서 뭔가 엄청난 오해를산.. 사연인데요 ㅠㅠ

재미없지만.. 함 빠져 봅시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후..

 

어찌어찌 하다보니 호주대학교에 진학 하게 되엇답니다..

당시 저는 아는사람도 없고 지낼곳도 없어 그저 유학원 정보만 믿고.. 잠시 지낼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집에 들어서는 순간...

 

인도 특유에 향(카레종류..)과 주인 아저씨의 암내의 엄청난 데미지를 받고 그만...

 

침대에서 푹 잣답니다...

 

아직도 생각만 하면 끔직한 냄새...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좀 예민한 편이라...)

 

다행히 아침 점심은 빵과 간단한 시리얼...

뭐 여기까지는 괞찮았죠...

 

그 런 데.

 

문제는 저녁이었습니다 ㅠㅠ

 

저녁이라고 나온 정체불명의 물체...

분명... 카렌데...

 

하고 먹는순간...

 

뱃속에서 부터 올라오는 짜릿한 전율..

혀는 마비되고...

아 @_@....

 

 

3분 카레, 백세카레, 버터치킨 까지 소화해내는 제 철벽위장이

그 괴물체 카레의 냄새에... 하앍...

 

부담스럽게 옆에서 지켜보는 아저씨 덕에 인상한번 못찌푸리고 다먹긴 했죠...

 

아저씨가 퍽이나 친절 해 주셔서 이것저거 아리켜주시고..

한국 매운거좋아한다고 자기들도 매운거 좋아한다고.. 하시면서

 

어떤 독한 냄새나는 반찬을 주셧습니다.. 맛만 살짝 보고 또

 

냄새에 하앍...

 

다행이 일주일 뒤부턴 닭꼬치와 밥만 주시고...(뭔가 눈치챘는지..)했지만..

 

결국전 3달계약 만기 못하고 한달만에 쉐어집 찿아 나간다고 했죠...

 

그리고 마지막 전 날 아저씨 아줌마와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하다...

 

아주머니가

"한국은 파스타 안먹나??"

 

저는 무슨 말인가... 하고 그냥

"아뇨 우리도 먹는데요?" 라고하니

 

아줌마왈

"으응 아저씨가 파스타만 안먹길래...."

 

그러자 아저씨가 하는말...

"매워서 그래.. 저번에 카레주니까 매워서 잘 못먹더라고.."

 

하며 무언가 한심하다는듯이 쳐다보는 눈빚...

그눈빛은 마치 우리가 고추장을 먹어버린 안 백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눈빛!!

 

순간 순창고추장에 밥말아서 매겨 버리고 싶었지만...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그저.. 웃지요..

 

네 저는 이 예민한 후각 덕분에 매운 것도 못먹는 그런 못난 한국인이되었습니다 ㅠ퓨

 

옛날 무한도전 인도특집 보면서 비웃던 제가... 먹어보니.. 하앍.. 리얼이다...

한국서

평소 즐겨먹던 불닭한테 면목이없구요..

곱창아 보고싶다..

흑흑흑

 

사진올리구 싶지만.. 인터넷 용량을 다써서... 너무 느리네요 ㅠㅠ

그대신 싸이 주소올릴게용 많이많이 놀러와 주세요 ㅋㅋ

http://www.cyworld.com/au-ko

 

그냥 올려도 되져 ?? ㅠㅡ 일촌신청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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