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올림픽 및 월드컵 중계권을 독점했다는 사실이 타 방송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거 같은데요...
졸지에 밥그릇을 빼앗긴 MBC와 KBS는 ‘SBS가 방송사간 합의를 깨고 2배 이상의 웃돈을 얹어주며 계약권을 따냈다’면서 이를 강력히 비난했고,
이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 SBS측도 뉴스를 통해 타사가 지적한 부분에 대해 일일이 반박했었지요..
처음에 SBS가 서장을 열자... 다른 방송사들이 SBS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이날, KBS는 ‘안개속, SBS 인터내셔널 잠적’이라는 기사를 통해 LA에 있는 SBS 자회사가 취재진의 출입을 엄격하게 봉쇄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마침 취재 때 SBS가 마약밀수를 시도하다 적발 되자, ‘SBS, 빗나간 취재 윤리’라는 기사로
좋다구나 하고 다른 방송사들이 SBS를 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중계권과 관련 두 방송사의 집중적인 몰매를 맞고 있는 SBS는 그동안 ‘SBS, 월드컵 올림픽 중계권 독점 아니다’, 'SBS 올림픽 중계권 확보, 국부 유출 아니다‘ 등 해명 기사를 여러 차례 보도해왔습니다.
특히 10일에는 스포츠 중계권 공방, KBS의 자가당착’이라는 기사를 통해 KBS가 올해 2월 AFC 패키지 외에 메이저리그 중계권을 터무니없는 거액에 단독 계약했다며 방송사의 이중 잣대를 비난하기도 했죠...
원래 뉴스라는 데가 저러려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닐텐데... 이거 너무하네요..
가특이나 뉴스중에 좋은 뉴스가 없어서
삭막한 세상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하고 있는데, 이거 너무 한거 아닌가요??
평소에는 국민의 방송, 공영방송 하면서 찌끄리더니, 정작 자신들 밥그릇 달린 곳에는
뉴스고 나발이고 다 뒷전이고 자기들 문제에만 매달리잖아요..
아무튼 이번 문제로 전 방송3사에 실망했습니다.
그냥 케이블 TV나 보렵니다..
뉴스는 YTN이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공중파는 점점...
뉴스가 쇼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