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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기까지..

채연맘 |2004.06.04 09:43
조회 431 |추천 0

이제 9개월 들어섰네여..33주를 바라보는...

첨 임신을 4주째 알아서 병원 갔더니..

임신이라는 말은 안하고 가능성 있다는 말과 함께 2주후에 오라던 의사샘...

6주때 임신 확인받구 산모수첩받고...

그때부터 시작한 입덧... 6개월까지... 휴~~정말 긴 시간이였네여..

계류유산의 경험이 있는지라.. 4주때부터 12주가 언능 지나기를 기달렸고..

친구가 기형사 검사에서 기형사 판정을 받아 유산해서.. 기험아 검사할떄까지.. 엄청 맘 졸이구..

6개월땐 이유모를 하혈해서 긴장하고..

7개월때까지 몸무게 1~kg를 왔다갔다해서 몸무게 때문에 신경 쓰고...

당 검사 할때는 워낙에 한 등치 하는 몸이라 맘 졸이구..

8개월때부터는 배만 나와고 몸무게 2~3kg 왔다갔다...

이제 9개월 들어서니.. 갑자기 4kg가 확~~ 넘어가네여..

지금은 절정의 태동을 느끼며... 울 채연이 나올날만 기둘리고 있네여..

4주때부터 신경만 쓰다 여기까지 왔네여..

이제 얼굴볼날까지  7주...

지금도 병원갈떄마다 1~2주 늦다고 해서 신경쓰기에 만들지만....

그대두 건강이 잘 크고 있다는 말만 들으며 안심하고..

다른분들 글을 읽으면서.. 아~~ 나두 저럴떄 있었는데... 했는데..

조금만 더 참아 볼려구여..7주만...

근데 지금 신경 쓰기는건.. 내진...

이런 걱정들만 하고 있는 엄마 때문에 울 채연이 스트레스 안 들을렸지.. 휴~~

그냥 열분들 글 읽으면서 저처럼 신경만 쓰지 마시고 맘 편히 가지시라고 쓴 글인데..

그 의도가 잘 안 나오네여..

그래두 결론은!! 즐태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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