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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떡

빙고 |2006.12.04 10:25
조회 84 |추천 0

 

FTA 파고를 넘기위해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고작 하루인 떡을 상온에서도 6개월간 보관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는가 하면 한과의 표준화 작업 등을 통해 세계적인 식품으로 비상하기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함 철 기자입니다.

 

우리 전통음식 가운데 하나인 떡의 유통기한은 고작 하루.

그러나 최근 상온에서도 6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되면서 해외 수출의 길이 열렸습니다.

떡가루에 부패를 막는 이산화탄소와 질소가스를 주입한 뒤 포장해 쪄내는 특수기술 덕택입니다.

<인터뷰>윤숙자(전통음식연구소장) : "부서지거나 변형되지 않게 적당한 온도와 압력을 가해 찌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과업계는 천차만별인 제조과정의 표준화와 제품의 규격화를 통해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약과는 1년까지, 유과는 4개월까지 유통기한도 기존의 배로 늘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인터뷰>김규흔(국가 지정 한과 명인) : "일체의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웰빙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통음식 박물관들도 세계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떡 박물관이 문을 연 데 이어 한과 박물관 건립이 진행되는 등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역사를 알리려는 노력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함철입니다.

 

 

맛있는 떡, 세계로 나가서 인정 받고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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