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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강님과 이스칸다라리야님을 위해 사진 몇개 더 올립니다.

투덜이 |2004.06.05 05:24
조회 465 |추천 0

제가 사진을 올릴때,  제 얘기와 연개를 해서 올리느라 좋은 그림이 있어도 연결이 되지 않으면 올리지 않았는데, 두분을 위해 올려 드립니다.

 

올드 카이로 지구에 있는 그리스정교 공동묘지 사진.  사실, 콥틱박물관 찾다가 길을 잃어서 들어간 곳인데, 공원처럼 아름다워서 저는 무슨 개인 정원인줄 알았읍니다.  그런데, 좀 수상한 글씨가 새겨진 돌 벽을 보다 보니, 거기가 공동묘지지 뭡니까...  제가 워낙 겁이 없지만 거기서 나가는 길을 못 찾아서 좀 진땀 뺐읍니다...

 

룩소의 나일강변에서 바라본 왕가의 계곡이 있는 돌 산 풍경 입니다.  강 반대편 과는 정 반대로 좀 삭막한 풍격 이지요 ?  제가 사진을 찍은 바로 뒤로 길만 건너면 거기가 바로 룩소 신전입니다.   제가 말 했었지요 ?  마치, 신전이 남대문 처럼 시내 한 복판에 있다고.

 

이건, 에드푸의 호루스 신전에서 찍은 나일로 메타의 사진 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카이로에도 나일로메타가 있는것으로 압니다.    아스완댐 세우기 전까지 나일강이 해마다 범람을 해서 비옥한 토지를 만들어 준거는 들어 아시지요 ?  나일로 메타의 용도는 나일강 수위를 측정하는 것으로 에드푸 뿐만 아니라, 아스완, 카이로 등, 여러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아부심벨의 람세스 신전 벽화 입니다.  제가 고시생 앤디님에게 말씀 드린 람세스의 전설의 전투 장면을 묘사한 벽화 랍니다.  람세스가 적을 무찌르는 장면 이라네요.

 

알렉산드리아의 원형극장 바로 옆 유적 터 입니다.  가만히 보면, 굴뚝, 방 등등,  집터처럼 보이는 고대 유적지 입니다.  원형 극장과 같이 발굴 됬다고 하는데, 아직도 발굴 중 이라고 하네요.

 

이 사진은 아스완의 채석장 인데,  산 전체가 거대한 대리석 덩어리 입니다.  이 거대한 바위를 오벨리스크 모양으로 깎아 내 바위에서 떼어 내는 방식으로 오벨리스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 왼쪽 중앙에 보면 대각선으로 떨어져 있는듯 한 바위가 오벨리스크를 만들던 흔적 입니다.  이 오벨리스크는 돌 하나로 만들어 져야 하기 때문에, 석공이 오벨리스크를 만들다 바위에 균열이 생겨 쪼개지면 아쉽지만 석공은 다른 돌을 찾아 다시 오벨리스크를 조각 해 내야 했답니다.  이건 바위의 균열 때문에 어떤 석공이 버리고 간 오벨리스크로 "미완성 오벨리스크"로 더 유명 합니다.  이것 덕분에 현대 사람들이 오벨리스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 수 있게 됬다네요.  아래 사진은 미 완성 오밸리스크를 좀 더 가까이서 찍은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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