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건 과연 무엇일까요?
소개팅으로만난 그가 있습니다 소개팅이라는게싫어서 그냥 술한잔 한다는마음에 그자리에 갔죠
여러 친구들과 함께 재미나게 놀면서 소개팅이라고 생각안하고 그날 그렇게 보냈어요
2틀후에 그친구가 드라이브 가자더군요 차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나눈고..저를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여자로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첨엔 사실 많이 망설였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매일만나게 될수 있어서 좋을수도 있겠지만
헤어지게 되면 다른친구들만나기도 어렵진 않을까 자주 마주치게될텐데 힘들어지진 않을까...
첨부터 그런 걱정을 많이 했어요.....그리고 그가 얼마전까진 한여자와 헤어지고나서 굉장히 힘들어
했다는 얘기까지 들었던터라 쉽게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시간이 흘러서 사귀기로 맘 먹었죠...첨엔 누구든지 다 좋고 헤어지면 또보고싶고.....
매일 매일 만났죠..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았고 항상 즐거 웠죠
연인들이 다그렇듯이 저희도 만나면서 다투게 되었답니다..
서로의 성격이 안맞는것 같았어요..
작은다툼이야 금방 풀었지만 얼마전에 엄청크게싸웠어요..
전 그가 아침부터 연락이안되서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일도 잘못하고 걱정만하고 있었는데
일마치고난1시간후쯤에 전화가 오더군요..너무 화가났습니다 너무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어디야? 밥은 먹었어? 그래..집에잘들어가....'
바로 전화끊어버리고 문짜 넣었습니다
진짜웃긴다고 이때까지 연락안되서 기다리고걱정했는데 ...
너무 멋대로아니냐고......걱정하고 사람기다린거 알면서너무 아무렇지않게 태연한 니 태도는 머냐고
전화오는거 안받았습니다....너무 화가많이나버려서..또 싸울꺼같아서...
그전날 친구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서 기분풀어준다고 얘기많이나누고 헤어진 다음날이였거든요
2틀동안연락안했죠....너무화가나서
똑같이 전화안하더군요...너무 답답한 마음에 친구랑 맥주한잔하기로 했죠....
헤어질꺼아닌데 먼저 연락해보라길래 문짜넣었습니다..머하나구...
밥먹는다라느짧은문짜.....맛있게먹어라고 저두간단한답변만하고있었습니다...
문짜 주고받다 또 싸웠어요..이게 아닌데..자꾸 말을삐딱하게 받아들이는거예요..속상하고...
다투다가 그만하자고..헤어지자고까지하는 상황까지 왔어요...
동갑이라서그런지 서로 이길려고만하지 지려고는 하지 않을려는것 같아요..
찾아오더군요...지금 머리가 너무 아푸네요....아무튼 술집앞에서
서로싸우듯이얘기 나눴습니다...진짜로 헤어지자는거냐고..저보고 머라그럽니다..
눈물이나오더군요...그리구 사실조금 술한잔하고 무섭게 말하는 그친구무섭더군요...
헤어지자고까지 말할려고한건 아니였는데 화해하고 싶어서 연락한거였는데 또상황이
이상하게되니까 너무 속상했어요...헤어지자고한말은 없었던걸로하기로하고
서로 친구들있는자리로갔죠..
너무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이친구를 이해하는것도 어렵다는 생각도들고...
말그대로 성격안맞는거는 젤힘든부분이라고...
시간조금흘러 자기들있는자리에 오라더군요..갔더니 전부 술을 많이마셨더군요...
잠깐 앉아있다가 집앞에차를세워두고 얘기를 했습니다..술도 많이 마셨고해서 내일얘기하쟀더니 그말에비웃어버리더군요..눈물이뚝떨어지면서 맘아팠습니다 화도나그요 바로내릴려고 가방들고문열려는데
붙잡더니 갑자기 저보고 다른사람만나면 잘해주라네요 나땜에 많이 힘들어하는것같아서
미안하다고 아무말안하고계속 눈물만 흘렸죠..이건또무슨소린지..왜이러는건지..
마지막으로 한번만안아달래요...집에와서 또울었어요..근데이친구문짜로 저보고붙잡아주기를
바랬는데 그런말안하냐면서 진짜 헤어지고싶은거냐고 .....좋아하지않냐고..어떻하란말인지...
다시통화를했죠..헤어지지말고 서로 잘하자고
담날 이친구 우리어제 헤어진건지 다시 만난건지 물어봅니다,,기억안난다네요...
이때제맘 조금 떠나고있었나봐요...그리고 다시만나서 예기했죠...서로 너무 자기성격만 내세우는것
같다고 서로 양보하고 잘맞춰가자고...첨으로크게싸웠던거라 얘기많이했어요
서로가 이해못해줬던점 고치기로하고 서로가 이해하면서 잘지내자고
정말 나쁜맘 다없애고 정말화해를하고 뒤끝없이싸울때의나쁜감정없앴습니다
그다음날 영화보고 밥먹고 잘지냈어요...피곤해서집에와서 바로잤죠
일어났는데 음성이 들어와있길래 들어보니까 이친구 저보고또 머라내요..
무슨소린지잘안들리고 이해를못했어요
니나 니친구나 왜그러냐고...내가니한테멀그리잘못했냐고니가머그리잘났냐///
아닌건아니다...너무황당하고어이가없어서 할말을잃어버렸어요...
내가지금 왜이런소릴들어야하는건지 무슨말인지알수가없었어요
그전날 잘지내고난잤는것뿐인데 일어나니까 황당한음성만 들어와있는건 뭔지....
이번에 저 이친구한테 진짜실망하고 이건아닌것같다라는 생각이들어버렸습니다...
아침까지 술마시고 이른시간에 그런음성이나 넣고...왜그런말을하는지조차 이유조차알수없는이런기분
헤어지기로맘먹었습니다......지금 이친구 절붙잡습니다.....
미안하다고싸울려고 음성넣은건아닌데...내가헤어지자는말에 이친구지금 굉장히
미안해합니다....근데저....너무 지쳐가네요....
사랑이이런건지....싸우면서 정이든다지만 이번에 저 너무힘이드네요...
다투고화해하고 몇일안지나서 또 싸우게되고 또다시화해하고잘지내고있으면 또다시사건은터지고..
이친구가 자꾸 시작을해요....그리구나선 절설득시키구요...
헤어지자는말 2번쨉니다..그러면 절붙잡습니다..
저........이해할려구 했는데 마음이자꾸떠버릴려구해요..
너무 힘이들고 지쳐서 이친구에게서 벋어나버리고싶어요....
제가 생각했던 남과여의 사랑이란건 이런게 아니였는데.......이렇게 지쳐버리는게...사랑은아닌거겠죠?
아무생각안하고 어디론가 훌쩍 여행이라도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