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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자는 군대 간가냐? 남자만 가야하냐?

군인아님 |2009.07.09 22:18
조회 559 |추천 0

글 XX 길다. 읽은 자신 없는넘들은 그냥 뒤로가기 해줬으면 해ㅋㅋ

글 대충읽고 이해못해서 괜히 동문서답 하지말고 ㅋㅋ

 

병역의 의무는 꼭 남자만 해야하냐 ㅅㅂ,

여자도 솔찍히 시키면 잘해, 군인이란 직업(?)이 정말힘든 직업이기는 한데, 솔찍히 총쏘고 수류탄 던지고 현대 전쟁이 무기전이지 예전처럼 육탄전이 아닌걸로보면 여자도 충분히 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전사할 자격은 충분히 주어지지 않아?

근데, 솔찍히 난 군대 이거 되도록 남자가 가줬으면 한다.

물론 나도 남자고 군대가려면 빠르면1.5년 늦어도 3년안에는 가야햐는데. 그건 할 수 없는거야 탓하려면 여자들을 탓하지말고 우리나라를 남북으로 분단시킨 과거의 미국,러시아를 탓하던지, 아니면 그 당시 집권층을 탓해야지.

 

근데 내가 오늘도 나의 손을 불태우며 하고자 하는 말은 뭔가?

예전에도 써봤던 글인거같은데 말이야, 항상 난 개념없는 년들이 싫어.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개념없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년들이 참 싫단말이야.

일딴 개념없는 여자들을에대해 서술하기보다 사회적인 통념에 대해서 써볼까해. 자 그럼 시작!

 

나도 군대를 안가보아서 확실히 모르지만 말이야,

머지 않아 군대를 가야하는 입장이기에 군대에 관한 정보는 대충 찾아봤어.

여자가 생각하는 군대는 뭘까?

아마 그냥 고된 훈련? 이정도로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그 뭐야. 아 맞다! 극기훈련! 아마 그거보다 좀 힘든 훈련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이것도 아니라면 음..............

아마

확실한건 그들이 간접적으로 접한 군대란 VJ특공대에서나 보는 혹한(겨울에서 하의만 입고 하는)의 훈련 혹은 고무보트를 머리에 이고 훈련을 하는 이런 간단한 공개훈련만 보았으니 보다 비윤리적이고 비인간적인 본격적인 군대훈련에 대해서는 대부분 모를꺼라고 나는 확신해,

그정도로 군대는 아직도 무서운... 그런곳이야...

물론 예전보다 군대가 좋아졌어...그건 나도 알아. 남들도 그렇게 말해, 군대를 갔다온 사람들 조차도 그런 말을 하는거보면 그건 확실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야. 하지만 그거 알아?

 

군대는 군대야.

나이어린 우리들의 입장에서 쉽게 생각해볼까?

우리가 지금 다니는 학교... 두발규정이 예전보다 완화됬지?

교육환경도 예전보다는 훨씬 좋아지지 않았니?

요즘은 선생이 학생 심하게 때리면 폭행죄다 뭐다 외치지 않아?

하지만 학교는 학교지? 가기 싫지? 공부가 너무 재미없고 지루하지 않니? 아직도 고쳐져야할께 한두가지가 아니지 않아?

군대도 마찬가지야

군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군대고

군대란곳은 사람죽이는 법을 배우로가는 학교야.

그것보다 더 무서운건 나중에 사람죽이는걸 두려워 하지 않게된다는거지.

더 나아가서는 자신이 두려워진 군인들이 우울증에 걸리거나

심하게 된 경우는 정신이상자가 된다거나, 자살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내가 이 글을 더 쓰기위해서는 군대란곳은 어떤곳인가? 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야 나의 글에대해서 공감할 수 있어서 좀 길지만 써봤어. 이제부터 내가 말하고싶은 말을 좀 써볼께.

위에서도 말했듯 내가 비판하는 대상 '개념없는 년' 이야

모든 여자들을 비판하려는게 아니야, 남자도 '개념없는 놈'이 있듯이 나도 그런 소수(?) 집단을 비판하려는 거지...ㅋ

 

가끔보면 여자들중에서 남자가 군대를 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무식한여자들이 있어. 어떤 환경에서 크고 자랐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걸까? 남자는 단지 나라를 위한 개라는 생각이 박혀있는걸까? 아니면 군인들이 무엇을 지키고 있는건지 모르는걸까?

내가 말한 너희 여자들은 제발 남자가 군대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줬으면 해.

"매일밤 태극기를 보며 군인을 생각해주세요." 이딴건 바라지도 않아.

군인을 까지는 말란말이야.

 

그리고 군인보면 더러운 눈짓으로 쳐다보는 여자도 있다고 해.

냄새가 나서 그런다는 사람도 있고, 머리가 빡빡이여서 그런지 꼴불견이어서 그런사람도 있다고 하고, 아무튼 군대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

어떻게 군인을 그런 눈으로 볼 수 있지? 지나가는 사람도 그렇게 쳐다 안보면서, 매일밤 죽고싶은 훈련을 견디는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더러운 눈짓으로 쳐다볼 수 있니? 마치 훈련하는 사냥개처럼말이야....

그들이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군대를 간거같냐? 아니면 친구? 아니야 이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모두를 위해... 심지어 더러운 눈빛으로 군인들을 쳐다보는 너희들까지도...

어떻게 생각하면 군인은 신같은 존재인지도 모르겠다.

극심한 고통에서 아무 댓가없이 자신을 희생해가며 사람들을 지키니까 말이야.

 

그리고 말이야, 말도 안되는곳에다가 군대가는것과 갔다붙이지마

흔히 여자 애 낳는거랑 남자 군대가는거랑 비슷하다고 흔히 생각하지 않아?

여자랑 남자랑 대부분 군대얘기하면 여자가 "여자는 얘 낳잖아"이런말 이제는 제발 농담으로라도 하지말고, 말할떄마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봤으면 해.

우리나라 출산율 알기나 해?

1.2명이야! 1.2명! 그나마 2명 많게는 4명까지 낳아주시는 여성분들이 있기에 1명이 넘게 나온거지. 애도 낳을 생각조차 없는 너희들이 그런 농담따먹기식으로 말하는거보면 정말 화가 많이 난다.

 

거기다가 말이야. 군대는 고통이 훨씬 더 하다고 나는 확신할 수 있어.

출산을 하는것도 물론 나라를 위한것이고 정말 대단한거야. 하지만 출산이라는것을 여자는 군대를 안가고 남자는 군대를 가는데 변명하는데 쓰여서는 절때 안되는 결정적이유를 말해줄께.

 

일단 여자는 임신을 하면 처음에 몇달은 그리 힘들지 않지 않아?

아이가 크지 않아서 무겁지도 않고말야, 실제로 고생하는건 몇달밖에 안되지 않아? 부모님,남편들로부터 자신이 먹고싶은 음식도 많이 먹고말이야.

 

하지만 군대는? 군장 10~20kg 거기다가 행군도중에 동료가 부상이나 지치기라도 하면 동료의 군장을 들어줘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거기다가 훈련을 마치고 먹는 음식은 삽으로 휘휘저은 된장국, 가끔 고기반찬이 나오기도 할꺼같은데 그 고기는 정말 안전한 고기일까? 미국산 소고기는 아닐까? 폐사된 닭은 아닐까? 정말 안전한 고기는 얼마나 될까.

거기다가 치명적인건 18개월 이상 군생활을 해야한다는거지...

 

그리고 정신적 고통도 다르고, 서로 얻는 쾌락도 달라.

임신을 한뒤에는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자신을 닮은 아주 예쁜 아기를 얻을 수 있지

하지만 남자는 군복무를 마치고 나와서 얻는건

2년동안 군대에 있었기에 얻은 사회부적응능력,취업을해야한다는 압박감,'군대를 갔다와서 얻은건 무엇인가'라는 회의감,여자친구로부터 받은 이별통보

 

그리고 임신기간중 행복을 느낄때는 아기가 발낄질을 하거나, 남편이 아기의 옷,놀이기구를 사왔을때 기쁘겠지.

 

음..여기서 잠깐! 인간이 정말 비참해질때는 언제일까?

인간으로서 정말 처절해보이는건 작은 행복에도 상황이 어쩔 수 없어서 느끼는 행복이야.

군복무기간중에 그들에게 행복은 잠잔다는것,더러운 화장실에서 숨어서 먹는 초코파이,동성의 편지로부터 오는 감동,군인용품을 선물받고 얻는 기쁨...

이런 사소한것에대해서 행복을 느껴.... 그만큼 군생활이 힘들고 사람을 이렇게 나약하게 만들어놓았다는 거아닐까?

 

한마디로 말하면.. 이거.. 뭐.. 군생활은...남는게 없어ㅋㅋ

 

군대란 이런곳이야! 그러니까 이제 더이상 군대에 대해서는 남녀 서로 싸우지 말자,

남자들도 닥치고 그냥 군대가고,

여자들은 그냥 남자 군대가는거 고맙게 생각해달라는거지.

더이상 이런걸로 논란거리는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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