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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어두컴컴한 방에서 본 공포.

피시방알바생 |2009.07.14 02:39
조회 445 |추천 1

안녕하세요 몆일전에 글쓴(비록 톡은 안됬지만..ㅠㅠ) 

 

경기도 안성의 한 피시방에서 일하던 알바생이에요

 

오늘부터는 주간이아니라 야간이라서 이새벽에 글을써보아요

 

요즘 장마철?이라서 그런지 비가 오고 날씨도 선선해 지고해서

 

제가 몆일전에 겪은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

 

귀신도 안믿고 워낙 무서운거를 좋아하던 저였는데요

 

그일 있은 후로는 괜히 밤이 무서워지네요 ..

 

글이 좀 길긴하지만 다봐주세요 ^^;;; 제실화에요

 

 

 

 

저는 20살이 되면서 학교를 안성으로 오게되어서 1학기때에는 기숙사를 살았어요

 

휴.. 1학기때 너무 힘들어서 2학기때는 친구들과 함께 원룸이라도 잡자 해서

 

얼마전 학교앞에 새로새워진 신원룸을 잡았답니다.

 

저는 방학동안 비어있을 원룸이 너무나도 아까운 나머지 안성에서 일자리를 잡고

 

방학동안 생활을 하기로 하고 원룸에서 생활을 했어요

 

저희학교 앞에 있는 원룸촌에는 참 많은 소문들이 있어요

 

중국인들의 여자납취 소문도 있구요 몇몇 원룸에서는 학생이 자살을해서

 

매일 비가오는밤이면 사람이 없는 원룸에 불이 쉴새없이 깜빡이고 ..

 

저는 무서운 얘기들을 워낙 좋아한답니다 믿지는 않지만요

 

몆일전 9일 날의 목요일이었어요.. 그때까지만해도 저는 주간알바였답니다

 

10시에 일이 끝나서 늦은시각 막차를 타고 원룸에 왔어요

 

하...너무 지친다 .. 배도 너무 고파서 라면을 하나 사서 끓여먹고

 

시간을 보니까 11시30분 이더라구요.. 아직 인터넷이나 TV를 설치하지않아서

 

할것도 너무없고 핸드폰으로 게임이나 해야겠다 하고는

 

샤워를하고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열어 맞고게임을 했답니다..

 

계속 지는게 짜증이 났던 저는 그만하고 잠이나 자야지 하고 시간을 보니

 

벌써 1시더라구요 에효..내일도 일가야되는 생각에

 

눈을감고 이내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렇게 푹 자고 있는데

 

갑자기 몸이 무엇인가에 짓누름을 느끼고 눈이 딱 떠졌어요

 

그런데 몸이 안움직여지더라구요 ..? 평소에 가위를 많이 눌려본편은

 

아니라서 약간 당황한상황에서 생각을해보니

 

가위에 눌렸을때 무서운 생각을하면 귀신이나 무서운것이 보인다고

 

무서운생각을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 하 .... 그런데 어찌 안무섭겠습니까

 

있는힘을다해서 가위를 풀려고노력할때

 

일단 여기서 방 사진을 올릴게요

 

 

제 발 쪽에 장농이 있거든요  바로 옆에는 창문이 있고요

 

저는 가위눌린상태로 장농쪽만을 쳐다보고있었어요

 

근데 장농 문에 창문 그림자가 갑자기 생기는거에요

 

밖은 엄청 어두웠고 빛도 하나없어서 창문은 완전 까만색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장농에 창문 그림자가 생겨서 저는 너무 놀라서

 

눈을 감으려고 엄청나게 힘을 썼어요

 

근데 그때 그 창문그림자가 어떤 사람이 갓을 쓴 모습으로 바뀌는거에요

 

아 ! 마치 저승사자와 같다고 하고싶군요 ..

 

그렇게 그림자는 점점 저승사자 형태를한 괴물체로 변해갔어요

 

전 너무무서워서 몸에서 식은땀이 막 나고요..

 

근데 갑자기 그 그림자가 장농문에서 딱 없어지는겁니다

 

아... 이제 끝인가 하고 몸을 움직이는데 역시나 안움직이더군요 ..

 

이것저것 생각이 다 나고있을때

 

순간 제눈을 의심했을정도로 무서운걸 봤어요

 

장농문이 혼자 열리는겁니다 보통 제가 장농쓸때 문이 워낙 꽉닫혀서

 

여닫기 힘들었거든요 반쯤 열리자 그안에서

 

방금전에 보았던 그 그림자가 스믈스믈 나오는겁니다 ..

 

그러더니 점점 그림자의 까만 형태에서  사람의 모습을 가추는데

 

전설의고향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모양세를 갖춘 저승사자였습니다

 

 

침대에 대자로 누워있는 저에게 다가와서는

 

목을 꽉 누르더군요 .. 순간 온몸의 온도가 확내려가는듯한 느낌을

 

받을만큼 그손은 차디찼습니다 .. 마음속으로 계속 제발 아무일없기를

 

빌고있었어요 그랬더니 입을 열더라구요

 

"너가 아무일 없기를 바라면 다른사람이 고통받아야지..."

 

너무무섭고 숨이막혀서 막 발버둥을 치다가 순간 가위에서 풀렸어요

 

침대위에서 한동안을 천장만 바라보다가 몸을 일으켜세워서

 

불을키고 물을 마시고 장농을 바라봤는데 바닥에 비에젖은 발자국이

 

있었어요 .. 요즘 신발이라고는 못하고 꼭 시골할머니댁에서 보던

 

고무신발자국 같이 생겼더군요 .. 지금 일하러나와서 사진을 올릴수가 없는데

 

곧 올리도록 해볼게요

 

너무 무서워서 그날은 잠을 안자기로 맘을 먹고 mp3로 노래나 들으려고

 

책상에 가는데  띵동 !! 핸드폰으로 문자오는소리가 들리더군요 ..

 

제친구에게 문자가 왔더라구요  이시간에 안자고 뭐하지 ?

 

이러고 문자를 확인했더니

 

"전화부에 저장된분들께 알립니다 03:21분경 동대문운동장역 3번출구 근처에서

사망"

 

이렇게 온겁니다 ..

 

제가 언젠가 무서운이야기를 보다가 본글이 있었는데

 

저승사자를보면 저승사자를 본사람 주위사람 한명이 죽는다고 하더군요

 

설마..장난치는거겠지 하고 문자를 답했어요 "야 장난치지마 뭐하냐안자고"

 

답이 없더군요 그리고나서 다른친구에서 전화가옵니다

 

"야 XX 교통사고나서 죽었대 ;; 차가지고 데릴러 갈테니까 기다려"

 

이러길래 ..  바로 나갈채비를 하고 친구가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3시간뒤에 친구가 와서 차를타고 서울로 갔는데

 

장례식장이더라구요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더라구요 ..

 

그리고 다시 안성에 와서 다른 원룸사는 친구와 지내는데

 

아직 너무 무섭네요 ..

 

위 이야기는 제가 실제로 겪은 실화구요 ..

 

요즘 비도오고 후덥지근한데

 

피곤 하시면 물이라도 한잔 먹고 자는게 가위에 덜 눌린다고해요

 

다들 좋은밤 보내시구요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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