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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어느직장마다 이상한사람하나씩

짜증나. |2009.07.14 13:08
조회 638 |추천 0

아모레퍼시픽방판에서 대학졸업후 일을하다 그곳이 없어지는바람에

두달놀다가 새로운 직장을 구햇습니다.

 

연구원으로 들어왓습니다.

같이 들어온 40살 여자가잇는데 참.. 착하긴합니다.

그런데 너무 짜증나요

 

같이 들어왓고 같은 급여조건입니다.

제가 어리고 자기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가르치려고합니다

처음에 그냥 어리니까 배우자 이런맘으로 다햇는데

별것도아닌것도 ㅋㅋㅋ 시키는데 점점 슬슬 열이 받는겁니다.

 

저는 딱히 제분야가 정해지지않앗는데 웹디쪽으로 들어왓습니다.

그분은 경리로 들어왓구요

근데 금방처리할수 있는걸 혼자 확인또확인 또 까먹고 또보고 반복합니다.

자기 일하면서 한장정리하고 누구누구씨 이거 펀치한번해줘~ 이러고

또 앉으면 이것도 펀치한번해줘 점점 미치겟는거에요

 

그래서 말햇죠

언니~ 이거 한꺼번에 모아서 펀치로 하면 더 빠르고 쉬워요 덜 번거롭구요^^

이렇게 좋게말햇습니다 근데 어린제가 그런말하니 기분이 나빳나봅니다.

표정 딱 굳어서는 아. 그렇게하려구? 이러는겁니다.

제가 무슨 그사람 보조로 들어온것도 아니고 통장하라 복사해다주라

해오고 앉으면 붙여주라 또 복사해다주라 심지어.. 스탬플러 두장 박는거까지

 

욕심도 얼마나많은디 출장 2박삼일가는데 이사님이 저보고 갓음하시더라구요

전그런다햇죠

그랫더니 그아줌마가 자기가 가겟다고 자기가알아야겟다고

저한테 뭐 배우는거 그런게 싫나봐요

 

 

 

아침 아홉시출근인데 아빠차를 타고오느라고 여덜시쯤나옴니다

그냥 일찎와서 이곳저곳 청소도하고 다합니다

근데 그게하기싫은게 아니라 그분은아홉시쯤 오는데 와서 다 둘러봅니다.

자기가 나보다 직급이 높은 상사도아니고 돌면서 누구누구씨 이리와봐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겟어

이거 이렇게하는거야

그럼 그말하면서 본인이 하면되는데 굳이 저한테 시킵니다 마치당연하다는듯이

 

원장님실에 다기세트가잇습니다. 고가이구요

저는 그거 가지고 가서 씻어오기 싫습니다 덤벙거려서 꺠뜨릴까봐요

하는말. 누구누구씨 원장님실에 손님가시면 둘러보고 정리해야되

이거도 다 씻어야하고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는 덤벙거려서 이거 꺨까봐 무서워요 ㅜㅜ 이런식으로

장난식으로 넘겻어요 그랫더니 그다음날도 또말하고 제가 무슨 이런 잡일하러

온것도아니고 이사님, 박사님, 부장님 다 말안하시는데 같이들어오고

직급도같고 월급도 같고

다만. 자기가 나이가 좀 잇다는 이유로 그렇게 대하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말이길어졋는데 한가지더 ㅜㅜ 하소연할떄가 없어서 ㅜㅜ

오늘 출근부 표를 만드는 데 저보고 하랍니다. 그런갑다햇어요

다 만들엇는데 여기수정저기수정 그래요 좋게 수정햇어요

근데 뭐하나 틀어졋다고 자꾸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전 최대한 맞추려고 하다

안되서 그냥 한거엿거든요

 

제가 몰라서 그런다고 파일보내드릴때니까 수정하실부분잇음 수정하시고

가르쳐주라고 파일보내드린다고 그랫습니다.

근데 기분나빳나봐여 ㅡㅡ

잠깐말없다가

 

오분뒤..

 

누구누구씨 안하다 하니까 답답하고 모르고 짜증나는 부분이잇어서 그럴수도잇다고

근데 뭐 파일을 보내준다니 그런말하지말고 계속 찾아보고 해보라는겁니다.

분명 몰라서 그런다고 수정하시고 알려달라고 도움을 청햇습니다.

그런데 기분 나쁜표정지으면서 그렇게 말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더우낀건 제가 뽑아서 보여주니까 또 맘에안든가어찐가 웃는얼굴로 염병하고

제가 바보엿음. 그거 뽑아서 바로 이사님결제받을껄 괜히 그년보여줘가꼬

그년이 지가한마냥 이사님결제받는데 기분재렷습ㄴ디ㅏ.

 

 

아침에 청소하고 이런것도 기분나빠서 오늘은 버스타고 출근햇습니다.

그랫더니 혼자하고잇더군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겟고 미치겟습니다.

직장생활하시는분들 도움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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