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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년동안 쏠로

흐엉흐엉 |2009.07.14 17:14
조회 143 |추천 0

초등학교때 이성에 관심이없었습니다.

중학교때 이성친구랑 잘 어울려 다니며 놀았습니다.

이때까지는 나름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나...

 

고등학교때 공부를 하고자 남고에 진학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허나, 공부를 하겠다던 그 마음은 벌써 어디론가 떠낫고, 나는

친구들과 게임,놀이를 즐기며 이미 학교생활을 망치고.

이미 성적도 개판.

고3, 2학기때 정신을 차리고 공부를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였죠.

 

모의고사는 항상 자신 있게 쳤습니다.

저는 수능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죠.  근데 막상 시험을 쳐보니까

기분이 막 좋아요 ㅎㅎ. 와 쉽다. 1등급 그냥 받겠네~ ㅋㅋ 이러면서

집에 돌아가면서 친구들이랑 답비교를 해봤죠.

 

흐잉.

이게 모냐. ㅋㅋㅋㅋㅋㅋㅋ 난 망했구나 ㅋㅋㅋㅋㅋ

 

외국어 5등급 나오더군요. 모의고사 항상 2등급 나오다가

막판에 이렇게 망하다니요...

 

그리하여 인서울 하지 못하고, 지방대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현대가 재단이라 하여, 갔는데 별로 지원도 안해주더군요.

국립대학교 (X경대, X상대)도 합격했었는데, 부모님에게 몹쓸 사립대학교나 가고말이죠...

 

공대에 재학을 시작했습니다.근데 공대에 있는

여자님들이 정말 힘을 장난 아니게 쓰시더군요. 절대 비난 아닙니다...

근데 그 여자분들이 각자 다 매력이 있는지 자기 짝을 찾아가더군요.

 

다른 이성친구들이랑 이야기도 해봤는데,

운명이 있다네요.

자기가 알아서 찾아온대요ㅎ...

 

20년, 인생에 1/4 내지 1/5...

20년을 기다렸는데 몇년을 더 못기다리겠나요 ㅎㅎ

 

힘냅시다. 여러분~

 

저, 댓글이 이렇게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대폭 수정했습니다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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