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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때문에 미치겠어요

제발 군대좀 |2009.07.16 12:49
조회 1,86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사는 22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와는 과 C.C로 만나서 어느덧 2년 넘게 사귀고 있는 중이구요

 

 

다름이아니라 제목처럼 남자친구가 공익을 가게 생겼어요

이번에 신검을 받게 된 남자친구..

말랐다는 것 빼고는 다른데 이상이 없는 남자친구라서

몸무게 미달로 2급받겠구나 생각했는데

글쎄 4급예정자랍니다

 

 

4급예정자이면 거의 4급확정 아닌가요???

다시 재검을 받으러 가야 하는데 .. 전 남친이 공익인게 너무 싫습니다

 

 

나도 다른 여자들처럼

곰신역할 하면서 열심히 남자친구도 기다려보고

열심히 편지써서 보내고 , 답장올때까지 설레도 보고

백일 휴가 나왔을 때 군복에 칼주름잡은 든든한 남자친구모습도 보고싶고

맛있는 도시락싸서 면회도 가고싶고 ....

너무나도 잘 기다릴 자신있는데

대한민국 1%가 되고싶었는데

...

현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공익이면 지금하고 다를게 뭡니까

맨날 네이트온 하면서 쪽찌하고 문자하고 전화하고

연락하는게 싫다는게 아니라

원래 사람이 군대 갔다오면 철도 좀 들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

전 더 멋있게 변해있을 남자친구를 많이 기대했는데..

입대할때 손 꼭잡으면서 "기다려줄꺼지?" 하고 떠난 남자친구

2년동안 열심히 기다려서 "기다려줘서 고마워 .."라는 말 꼭 듣고싶었는데

무척 속상합니다

 

 

다른 여자들은 남친 군대 안갔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군대 안갔다오면 남자들끼리도 좀 무시당하지 않나요??

막상 엄마,아빠한테 소개시켜줄때도

"남자친구 군대다녀왔어" 라고 하는게 더 듬직해 보이지 않을까요?

 

 

아 너무 답답합니다........

제발 재검에서 3급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

 

 

제가 진짜 이상한건지 ,아닌지 여러분들 말좀 해주세요!!!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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