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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힘드네요

만식이 |2004.06.11 17:54
조회 71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수십통의 원서를 넣은 사람입니다.

전 사실 L그룹 L카드사의 정직원이였죠

3년전 L카드에 입사해 거기서 제부인도 만나고 어디 부러운것이 없는 사람이었죠

그런데 불행은 한순간이데요..

아시다 싶이 작년에 회사 어려워지고 명퇴라는것을 했죠 제나이 26살에

전 다시 다른회사에 다닐수 있는지 알았습니다. 취업대란 전 비켜가는지 알았지요

그런데 벌써 원서만 70군데 넣어서 면접도 못보고 다 미끄러졌죠

오늘도 원서 마감하는데 넣었어요 경쟁률이 창창하데요......

벌서 백수 생활 6개월 그정도 가지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전 애기가 있어요

돈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데요

분유값하고 가족에게 손벌리는것도 이제 힘드네여....

생활비라고 번번히 주지도 못하고 제부인도 애낳는다고 산후휴가 썻다가 짤리고

이제 애 낳은지 한달도 안된 사람이 지금 3교대 생산직에서 일해요

생산직도 왜 절안 뽑아 주시는지 자신있는데 말이죠

매일 부인이 저 힘들어 할가봐 웃으면서도 매일 씻으며 아파하는 모습 참기 힘드네요

제발 일을 하였으면 놀고 있는거 아니예요 젊은것 힘이라고 노가다 열심히 하죠

생활이 안되네요

노는 기간에 너무 빛을 많이져서..........

어려분도 지금 취업걱정에 힘들어 하시는 분 많죠 우리모두 힘냅시다

지금 조촐하게 소주한잔하면서 괴로움을 달래도 나중에 다들 남자분은 아가씨 끼고 여자분은 남자끼고

양주에 시름을 달래는 날이 오겠죠..

꿈이 너무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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