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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러브(실사=실제사건)

까칠 |2009.07.17 09:43
조회 6,314 |추천 1

죄송합니다 본의아니게 깝치게 돼었네요

 

사건은 어제 저녁 지하철을 타고 가다 생긴 일입니다

 

(처컥처컥처컥처컥)

 

저는 지하철타고가는 유저에요 (전3호선타고다녀요)

 

오늘도 피곤한 퇴근길...3호선갈아탐

 

사건은 이제 시작

 

 

 

한 여성분이 유독히 저를 보는것입니다(심장이 꿍깡)

 

(아...설마 그럴리가)하고 저도 그 여성분을 보았습니다

 

흠...평범하지만 바디가 상당한 스풱  (전...얼굴보단 바디가...끌리는 스똴)

 

아...말이라두 걸어볼까...발동동 심장 꿍깡꿍깡

 

(흠...여자분이 아까워...)

 

하면서 점점 소심한성격이 더 소심해지기 시작...

 

결심했어!!!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고 표현하자!!

 

그러나 말을걸기엔 무리...

 

아 이어폰도 꼽고있고(노래듣는중)

 

핸드폰으로 글을 써서 전화 번호를 따자!!!

 

켔는데 와...

 

핸드폰 빠떼리가 그때 뚝...떨어지면서

 

충전이 필요합니다

 

<띵똥 쐉~전원꺼지는음>

 

ㅠㅜ 클낫다 하고 이제 아...2정거장남았는데 내릴라면( /좌절 /시전 흑흑)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뜩...아 그냥 쪽지로 알려야겠다...

 

하고 저의 수텹을 꺼내서 "맘에듭니다" 010-xxxx-aaaa

 

적어서 "저기요....이거" 손바들바들건내주고 훅하고 갔어요

 

(아 이거 진짜 상상만해두....찐따 같았음...술을마시게된계기)

 

 

이일로 밤에 형하고 술을 마시게 되었네요

 

소심한 성격땜에 형한테

 

형...나...오늘...위에일처럼 저랬어...하니까

 

형이 잘했다면서 넌 용기를 조금씩 찾는거야 (/시전격려)

 

를 해주는겁니다

 

안정도 되고 기분도 좋아서 헤헤 하면서

 

10시쯤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빠이취한상태라)

 

막이제 씻고 잘라카는데

 

띵동~

 

잉?이시간에 누구지...(평소에 문자도안옴)

 

캐서 봤는데

 

아...그 여성분 ^^~

 

너무너무좋아서 문자 계속 하다 (피곤한것도잊고)

 

이름과 사는곳만알고 (아직나이파악못함 근데 저보다 어린듯)

 

난중에 만나자켓는데 그러자네요

 

아...아직도 심장이 떨립니다...

 

 

 

 

tip: 그날 저녁에 형만나러 갈때, 택시를 탓는데 10분거리가 온통 녹색불이었다는

 

     행운암시 였나봐요 ^^

추천수1
반대수0
베플고유가시대|2009.07.17 10:10
차 팔아야겠다 니미. -------------------------------------- 아싸 베플~~~ 오예~~ 오늘은 금요일~ 여기는 인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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