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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살이더 안빠지나요.

살빼여~ |2004.06.14 17:55
조회 261 |추천 0

나이가 들면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 언듭된 글이 있어 올립니다...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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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원인은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열량 소모는 크게 기초 대사와 활동 대사, 식사성 대사로 이뤄진다. 기초 대사량이란 뇌활동.호흡.심장 박동.체온 유지와 같이 생체의 기본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나타내는 말. 하루 소모 열량의 60~70%를 차지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이 떨어지면 남는 열량이 지방으로 축적된다. 따라서 30대부터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먹는 양은 10~20% 정도 줄이고,운동량은 늘려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운동을 하되 '편식'을 하지 말라는 것. 러닝 머신에서 무작정 뛰기만 하거나, 근육만을 키우는 것은 모두 잘못된 운동법이다.

에너지를 소모하는 근육에는 적근(赤筋)과 백근(白筋)이 있다. 적근은 유산소성 운동에 필요한 근육으로 모세혈관이 발달해 있어 에너지 소모율이 높다. 가벼운 동작을 반복하면 발달된다.

반면, 백근은 순간적인 동작을 위해 필요한 근육이다. 마라토너가 적근이 발달됐다면 보디 빌더의 근육은 주로 백근으로 구성돼 있다. 백근은 적근에 비해 에너지 소비는 적지만 지방을 태우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근육은 지방을 태우는 공장이다. 같은 거리를 달리더라도 중형차가 소형차보다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원리와 같다. 따라서 유산소성 운동과 함께 무산소성 운동으로 근육을 키워야 비만 치료에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은 식후 한 두시간 뒤에 해야 효과적이다. 이 때 혈당이 증가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를 통해 지방 축적을 막기 때문이다. 또 최소한 30분 이상은 해야 근육을 자극하고, 유산소성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저녁식사 가볍게 해야 '요요' 줄어!

우리 인체는 끼니를 거를수록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특성이 있다. 굶는 것에 대비해 본능적으로 영양을 축적하려는 생존전략이다. 따라서 칼로리는 줄이되 식사 횟수는 줄이지 말아야 한다. 하루 1천㎉ 이상 줄이는 초저 열량식도 마찬가지 현상을 부른다.

요요를 줄이는 최선의 저열량식은 하루 5백~6백㎉ 정도 줄이는 것. 따라서 남편의 식단은 1천5백㎉, 아내는 1천2백㎉에 맞췄다. 아침.점심.저녁 열량 배분은 3:2:1. 저녁식사를 줄이는 것은 밤이 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신진대사율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녁에는 저칼로리 소모형이 돼야 지방 축적을 피할 수 있다.

비만 억제를 위해 단백질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소화기관은 단백질을 소화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한다.탄수화물 섭취 때보다 10배 가량 에너지를 더 쓴다. 근육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도 단백질이다. 또 단백질은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비해 에너지 전환율도 매우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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