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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有)지하철에서 변태 만나서 덜덜 떨다 온 후기..

헣무서운ㄴ... |2009.07.20 18:04
조회 4,669 |추천 0

 

안녕하세요 10대의 끝을 달리는 톡커입니다.

맨날 눈팅만하다가 이제서야 글을 한번 올리게 됬네요.

왜냐면 제가 그 말로만 듣던 변태를 만났거든요..

사실 친구들이 얘기할땐 맨날 막 그냥 그..곳..을 차버리면 되지 않겠냐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저는 지하철을 타고 때마침 시청 앞을 지나가고 있을 땝니다.

지하철에 사람이 별로 없었구.. 그냥 의자만 꽉 찬 지하철이었어요.

저 혼자 서서 손잡이 잡고 있었구요..ㅋㅋ

 

근데 어떤 아저씨가 제 뒤로 서는 겁니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죠...

근데 엉덩이에 무슨 느낌이 오는 겁니다.ㅠㅠ

저는 예전부터 엉덩이에 손길이 오는 것 같아서 뒤돌아보면

남들 쇼핑백이고 그래서 그냥 이번에도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요..

 

근데 진짜 따따시한 손길인겁니다 ㅠㅠ!!!

그래서 식겁하고 돌아보니까 표정이...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표정인겁니다

혀를 끝까지 길게 내빼고 360도로 혀를 막 휘두르는 표정..

막 눈을 빨갛게 충혈되셧고 코에서는 코피가 흐르셨ㅅ어요..

 

대략 이런 얼굴;;

저 핑크색이 혀구요.. 막 돌아가는겁니당..ㅠㅠ

 

저는 진짜 순간 소름이 확 끼쳐서 도망가려구

그다음 역에서 바로 내렸어요 ㅠㅠ

근데 진짜 섭섭한건 거기에 적지않은 사람들이 있었구

아무도 그 긴 3분동안 도와주지 않앗다는거........

진짜 눙물납니다.

다들 자는척하거나 핸드폰 만지작거리구 닌텐도 게임하구. 

내리고 몇번을 질질 짯네요.

 

대한민국 남성분들 진짜 제발 여성분들 당하고 있으면 도와주세요..ㅠㅠ

그깟 닌텐도보다 못한 일입니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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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2009.07.21 09:02
도와달라고 말을 해줘....그럼 바로 도와줄수 있으니까 근데 누가 도와줄거라 생각하지말고 지목을 해서 도와달라고 해야 사람 심리라는게 누군가가 도와주겠지 하고 서로들 빼고 있거든 ... 그럴땐 건장한 남성한테 도와달라고 딱 집어서 얘기해 그래야 그 사람도 우물쭈물 "도와주면 괜히 나만 병신되는거아냐? 여자도 아니라고 하고 남자도 넌 뭔데 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지랄거리냐고 하면 어쩌지" 라고 고민하다가 그냥 안전한 쪽으로 포기해버린단 말이야. 그러니 도와달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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