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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현관에 사용한 생리대를 모아둔 우유봉지

무서워요 |2009.07.20 22:00
조회 13,162 |추천 20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 부평에 사는 고3 女 수험생입니다~!

엄마와 언니와 셋이 살고 있어요. 여자만 사는집이라 이런 일들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오늘 있었던 얘기를 적어보려구 해요..

처음 써보는거라 말이 좀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ㅠ..!

 

이 일이 4개월??전쯤에 고등학생이라 야자를 10시까지 하고 집에 와서

 

11시 정도 됬었는데 23살 언니가 있는데 일이 있다구 나가야된다면서

 

엄마가 오늘 술을 드셨다고 들어오시면 챙기라구 하구 나갔어요.

 

그러구 저는 거실에서 TV를 보구 있는데 문에서 '똑똑똑' 소리가 나더라구여.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막 짖어대구요. 그런데 그 똑똑똑소리가

 

아래에서 치는 소리였어요.문 소리가 위에서 치는것보다 아래서치는소리가

 

더 둔탁하거든요..제 생각에는 아래에서는 움직여도 센서가 반응하지 않아

 

불이 안켜지니까 보이지 않게 하려고 아래에서 친것같아요

 

그래서 제가 '누구세요?' 했는데 아무 답이 없는거에요 잘못들었나 하구

 

신경안쓰고 다시 TV를 볼라구 눕는데 바로 '똑똑똑' 소리가 또 나구 강아지는

 

또 짖고 그래서 또 '누구세요?'했는데 아무 답이 없어요 이렇게 4번?정도 그랫다가

 

문에 체인을 걸고 열고 누구세요 했는데 또 아무 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닫았는데

 

닫자마자 '똑똑똑똑'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체인걸고 문열고 누구세요하구

 

또 답없구 그렇게 또 네다섯번 반복하다가 무서워서 언니한테

 

상황설명하구 무섭다구 빨리들어오라구 하구 끊었는데 3초?지나고 나서

 

엄마가 들어오시는거에요. 제가 놀라서 엄마가 문 두드렸냐고 물어봤더니

 

무슨소리냐구 안두드렷데서 상황을 설명했는데

 

저희집이 5층 아파트인데 5층에 사는데 엄마가 4층에서 올라오면서

 

한남자가 모자를 눌러쓰고 '씨X' 하면서 내려갔데요. 그렇게 무서운밤이 지나구

 

다음날 누가 사용한 여성용품(생x대)를 우유주머니에 '잔뜩' 넣고 현관문고리에

 

걸어놨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께서 이게 웬 해괴망측한 일이냐구 갖다버리구

 

그렇게 그 일은 넘어갔어요.그리고나서 한동안은 야자끝나고 집에 올때

 

엄마께서 1층까지 내려와주셔서 같이 올라갔었어요. 그렇게 그일이 잊혀졌었는데..

 

4개월이 지난 오늘!!!!!!!!!!!!!!!!!!!!!!!!!!! 방학기간이라서 보충이 5시쯤에 끝나는데

 

오늘따라 집에가기가 너무 싫었어요.그래서 친구랑 아무것도 할것없이

 

근처 학교에서 얘기만 한두시간하고 집에 왔는데 힘들게 5층까지 올라와서

 

문을 열라고 현관문을 본순간..!!!!!!!!!!!!!!!!!!!!!!!!!!!!!!!!!!!!!!!!!!!!!!!!!!!!

 

 

이렇게 보란듯이 사용한 여성용품(생x대)을 넣어둔 우유봉지를 현관문에

테이프를 붙여놨더라구요..보는 순간 온몸이 굳고 눈물까지 맺혔습니다.

저번에는 문고리에 걸어놔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니까 너네집에 걸어논거다라는

웬지모를 메세지 같았습니다.

 

바로 급하게 문열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전화하는데 곧이어 언니가 바로

 

굳은채로 들어왔어요. 엄마도 바쁘신데도 집까지 와서 아파트부녀회장집에

 

가서 얘기한후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엄마는 가게로 가셨어요..

 

그 후에 집으로 경찰이라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는 그 전화조차도 믿지 못하고

 

경찰 맞냐고 재차 확인까지 하고 끊고 다시 전화해서 또 확인했습니다.

 

요즘엔 전화선도 딴다잖아요.... 그리고 경찰이 오고 저 우유봉지를 보고

 

경찰까지도 '뭐 이런 미X놈이 다있냐'하면서 떼고 엄마와 얘기를 해보신다며

 

가게로 가셧는데 엄마가 오셔서 얘기해주셨는데 달랑 소형카메라 달라고

 

절대 문열어주지말라고만 하고 가셨데요.

 

 

 

아 그리고 엄마도 그렇고 경찰도 그랬고 언니의 남자관계 때문이라는데

 

언니는 남자친구한테 집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 집에서 어떻게 나가고 어떻게 들어올까요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20
반대수0
베플눈눈이이|2009.07.21 09:32
님은 남자팬티를 걸어놓고 중요한부분에 빨간물감으로 피흘린것처럼해서 문앞에 붙여놓으세요. 다시는 안올겁니다.
베플머야|2009.07.20 23:58
머야-_- 저새끼 저짓할라고 4개월간 생리대 모은거야? ㅋㅋㅋ
베플^^;|2009.07.20 22:21
생리대같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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