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정말 누구라도 부러워 할 이쁜 사랑을 하다가
좋아하는 사람 어머님 자궁 수술로 몸보신겸 갈비찜 해드리고
다음날 이유도 모른체 차인..
혼자 패닉상태에 빠져있는 27세 요리사입니다.
그런 제가 7월 21일 생일이네요 저도 몰랐던 생일..
어머님이 낼 미역국 먹으로 오라는 말씀에
아 .. 하며 생일인걸 감지했네요.
망할 친구놈들 다들 여친한테 철저하게 헌신적이여서
친구 생일 챙길틈도 없이 치열하게들 사네요
그나마 여친 없는 놈들은...바쁘게 살아서 ..
혹은 외국에 나가놀고있는..
그래서 이번에도 혼자 보내게 되었네요 ㅠㅠ
잉 서글퍼라..
혼자 자축하는 생일에 좋은 방법 있을가요?
나름 직업은 요리사라 혼자 부랴부랴 시장봐서
요리만들어 와인한잔 해야겠다 싶어서 맘먹고 있는데
왜케 처량한지...
그래도 생일이라고 쉬는 날로 해야겠다 싶어
직장에 쉰다 말하고 그렇게 낼 쉬게 되었어요.
제가 자신에겐 융통성이 좀 없나봐요
혼자 생일 보내는게 늘 걍 일상처럼 들어와서 잠들고
다음날 출근하고가 익숙한데..
뭐 특별하게 혼자 보낼 방법 없을까요?
혼자서도 이정도면 특별했다 싶은 경험있으신 톡커님들
비법전수좀 -_-.......plz
사무치게 외로울 듯한 내일 모하고 놀면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