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영아... 나 준석이다...
- 그래 왠일이냐?
- 오늘 신영이를 부탁한다. 오늘이 디 데이다.
- 그래... 고생해라... 몇시쯤 집으로 보내면 되겠냐?
- 8시쯤...
- 알았다...
오라버니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울 오라버니에게
어울리는 여자를 물색해 봐야겠습니다. 오죽 심심하면 그렇게 놀아달라고
애원을 해도 눈길도 주지 않던 오라버니였는데... 저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겠습니까!!!! 누구 울 오라버니 여친에 입후보 하실 사람 없수?
‘ 딩동’
- 어? 오빠가 아직 안 왔나? 불도 꺼져 있네...
- 악! 놀랬잖아... 오빠 뭐해?
- 가방 이리 주고... 머리에 이거 써... 얼른...
세상에... 불을 켰더니... 오빠가 서 있습니다. 나에게서 가방을 받아들더니...
머리에 꽃으로 만든 관을 씌워줍니다. 현관에서 침실문 앞까지...
빨간 카펫이 깔려 있어요...
- 오빠! 뭐하는거야?
- 쉿! 잠시만.... 음악 좀 틀고...
‘딴딴따단... 딴딴따단.............’
- 신영아! 팔짱 껴야지...
- 신부 박신영은 이준석을 남편으로 맞아 죽음이 갈라놓을지라도
사랑 할 것을 맹세 합니까? 대답 해야지?
- 어? 예... 맹세 합니다...
- 너도 물어야지....
- 응! 신랑 이준석은 신부 박신영을 아내로 맞아 죽음이 갈라놓을지라도
사랑 할 것을 맹세 합니까?
- 예! 맹세 합니다. 신영아... 이제 우리는 신혼여행을 떠나는 거야... 이문 만 열면돼!
‘달깍’
- 오...오빠...
문을 열고 불을 켜자 내눈앞에 펼쳐진 것은 태국의 푸켓이였다.
방을 온통 푸켓의 풍경 사진으로 도배를 했다... 한쪽 벽은 야자수와 숲...
한쪽은 해변... 정말로 내가 푸켓으로 텔레포트 해온 기분이다...
- 우리 신혼여행 재미있게 못 보냈잖아... 지금이라도 너에게 다시 주고 싶어서...
오늘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서 하나가 되자... 괜찮겠니?
- ‘끄덕끄덕’ 고마워... 오빠... 그리고 미안해...
- 미안해 할 필요는 없구... 고마워하기만 해줘... 그리고 나...
부족하지만 많이 사랑해주구... 난 욕심이 많아서...너의 사랑이
더 많이 필요하거든...
- 오빠... 사랑해... 정말 사랑해...
오빠의 입슬이 나의 입술을 덮어버렸다. 서서히 준석오빠의 혀가
나의 입안으로 밀고 들어 왔다. 그리곤 나를 안아 침대 쪽으로 옮겨 갔다...
그렇게 오빠와 난 하나가 되었다.
내려다 보이는 신영의 입술은 홍색실 같고 너울속의 빰은 석류같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 내사랑 신영... 어여쁘고 어여뻐서... 내가 너를 안고
있음에도 병이나려 한다. 내사랑 나의 신부여...네가 나의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입술에서는 꿀방울이 떨어지는 듯하다... 나의 사랑...너는 잠근 동산이구나...
덮은 우물이였구나...너는 동산의 샘물이로구나... 내가 그 동산에 들어가
네게서 나는 아름다운 실과를 먹기를 원한다... 네게서 나는 아름다운
향기에 난 취해 버렸구나... 세상 사람들이여... 내가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아라...
물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준석오빠가 샤워를 하는 모양입니다.
어젯밤 저는 오빠의 사랑안에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단단한 오빠의
가슴과 달콤하면서도 열정적인 오빠와의 키스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되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릅니다. 쑥스럽기도 하고...
오빠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기도하고...
- 일어났니? 신영아...
- 예? 예... 아침 준비할께요...
- 신영아... 왜 눈을 안 맞추는 건데...
- 저기...오빠...
- 신영아... 내가 말했지... 난 욕심이 많다고... 난 네가 나를 똑바로 보면서
말해 주는게 좋아! 해줄 수 있지?
- 예... 아직 어색해서 그래요...
- 후후후... 이리와 신영아... 신영아! 사랑한다... 내 목숨보다도 더 많이...
- 저도요...
나의 멋쩍어함을 눈치 챘는지... 오빠가 나를 꼭 안아주네요...
전 오빠의 품이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무슨 일이든지...문제이던지...
다 해줄 것만 같은 믿음이 생겨요... 내가 어리광을 부려도 좋을 만큼
든든해요... 아직은 이렇게 어리광 부려도 좋은 거겠죠...
언제나 나를 배려 해주는 오빠가 너무 고마워요... 오빠 눈에 비춰지는
나의 모습이 아름다웠기를 바래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웠기를요...
이제는 내가 오빠를 위해 많은 걸 배려해야죠... 내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나의 사랑이거든요...
“ 뉴스입니다. 오늘 오전 10시경 서울 강남 H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인
허○○양이 수업시간도중에 창문으로 뛰어내려 숨졌다고 합니다.
경찰에서는 허○○학생의 정확한 자살 이유를 찾고자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아니 어떤 날보다도 행복하게
(어제밤을 생각하며... 또 불그레...) 청소를 하고 있는데... TV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요즘 워낙에 자살하는 사람 수가 많아 더 이상 화제 거리가
되지는 못 하지만... 강남의 H 고등학교라고 나왔습니다...그것두... 2학년...
준석오빠가 근무하는 곳이 강남의 한결 고등학굔데...
그리고 2학년 수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설마... 아니겠지요...
이상하게..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불안함이 엄습합니다.
관계없는 사람들이야... 또 죽었네... 라고 가볍게 생각하겠지만...
그 학교의 선생님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같이 공부하던
학생들은 말 할 것도 없지요... 오빠에게 전화를 해 봐야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불안하게 있는 것 보다는 사실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객의 전화기의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입니다...소리샘으로...’
학교로 전화를 했습니다... 계속 통화중입니다.
- 네... 한결 고등학교입니다.
- 예... 저 2학년 8반 이준석 선생님의 아내 되는 사람입니다...
죄송하지만 지금 통화가 가능할까요?
- 이준석 선생님이요?
- 예....
- 저..... 저기 사모님... 혹시 뉴스 보시고 전화 주신건가요?
그렇다면 맞습니다... 저희 학교예요... 그리고 그때가 이준석 선생님의
수업시간 이였구요...
-.......... 지금 어디 계세요?
- 경찰서에 가셨어요... 아무래도 사고 나기 직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간단한 질문만 받고...진술서 작성하면
오실 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이 선생님 오시면 전화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 예.... 고맙습니다.
전화통화를 마친 후에도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왜 하필이면...
오빠에게 힘든 일이 생긴 걸까...그리고 나에게... 내 주변에서는 이런 일이
생길꺼라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 오빠가 오면 뭐라고 위로해 주지?
그리고 그 학생은 왜 죽었을까?
오빠가 왔어요. 아주 늦은 시간에... 알콜 냄새가 살짝 느껴지네요...
많이 속상한가봅니다. 놀라기도 했을꺼예요...
- 오빠 왔어요....
- 어.... 그래...
- 저녁은?
- 먹었어.... 미안....
- 목욕물 받아 놓을께... 일단 씻구 푹 자... 응! 오빠?
- 그래... 고맙다...
나의님이 아닌 것 같아요... 나를 바라보는 눈에 사랑이 담겨 있지 않아요...
아니... 아무런 표정이 담겨 있지 않아요... 나를 보고 웃어주지도 않아요...
눈도 맞춰주지 않고요... 아침까지만 해도 나에게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는게
좋다고 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오빠의 아픔이 내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만 슬프고 내일은 웃었으면 좋겠네요... 자고 일어나면 모든 것을
다 잊고 힘차게 내일을 살겠죠... 그렇게 믿어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 선생님! 저 선생님 사랑해요.
- 그래? ^^ 나도 진경이 좋아해...
- 그런데 왜? 결혼하셨어요? 나 좋아하신다면서요...
- 진경아... 무슨 뜻이니? 선생님은 너희 모두 다 좋아해...
- 전! 사랑한다구요!!!! 왜 나는 안 되는 건데요? 뭐가 부족하냐구요!!!
- 지금 수업 시간이다... 자리에 앉아. 자! 수업 계속하자...
- 진경아!!!!
- 악!!!!
- 엄마!!!!
‘헉’ 하는 헛바람을 들이쉬며 잠에서 깼다. 상상도 못 했던 일이
눈앞에 일어났다. 내가 경솔했던 것이다. 선생님이라는 권위로
누를 것이 아니라 잘 이해시켰어야하는데... 그냥 무시해서 생긴 일이다.
결국은 내가 진경이를 죽인 것이다... 왜 몰랐을까? 내 주변에서 맴돌던
진경이의 행동의 의미를...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일이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텐데... 내 자신에게 자신이 없어진다.
모든 것에 자신이 없어진다. 신영아... 나 때문에 너마저 힘들어 지면 어떡하니?
사람들의 시선을 넌 감당하기 힘들텐데... 난 이제 너에게 그 무엇도
해줄 수가 없는데... 내가 너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까?
혹시 지금 이시간에도 또 나는 모르게 너 혼자 어떤 아픔을
감당하고 있지는 않니? 10년 동안이나 나를 사랑해준 너도 몰라본 나였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지도 몰라... 알게 모르게 너에게 또 상처를 주게 될꺼다...
이렇게 잘 알고 있는데... 나 때문에 신영이가 상처 받으리란걸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너를 보기가 미안하다. 눈을 보고 대화를
할만한 용기가 없다. 나도 내가 현재 어떤 행동을 하는게 옳은건지
판단이 서지 않는구나... 너에게 떳떳하게 설 자신이 없다...
내자신이 이렇게 한심스러운 적이 없었다. 난 지금껏 살아오면서
남을 참 많이 배려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일을 통해 깨달았다...
아니였다는 것을... 내가 하고 싶은 생각만을 하고 살았던것이다.
학생들의 편에서 생각하고 있다고 자부했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학생이라고 무시하고 있었다... 어린것이.... 라고 치부해버렸다...
신영아! 참 우습지 않니? 별로 심각하지 않아도 될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난 지금 너무 심각하다... 너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데...
너와 이야기 나누는 것조차 힘이 든다. 내가 왜 이러니?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구나... 내 머릿속을 누군가가 쓰레기로
꽉 채워둔 것 같다. 나 가슴에 누군가가 물에 젖은 솜을 채워뒀는지...
무겁기만 하다.... 사춘기도 아니면서...
내가 하는 행동은 방황이구나... 실컷 비웃으렴...
일주일째입니다. 준석오빠는 학교를 당분간 쉬기로 했습니다.
많이 힘든가봐요... 그렇겠죠... 그 학생이 자살한 이유를 오빠는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저에게 말을 해 주지 않네요...
내가 몰랐으면 하나봐요... 그럼 저도 모르렵니다. 내가 알게되어
혹시나 오빠가 더 힘들어지면 어쩝니까? 만약 알게 되어도
모르는척 하려구요...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은 다 이해할수 있겠는데...
오빠의 말이 사라졌습니다. 미소가 사라졌어요...
정말 꼭 필요한 말 외에는 하지도 않았요... 그것두 내가 묻는 말에
단답형으로 대답만 해요...내가 무엇을 잘못한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나와 대화하는 것도 오빠에게 힘이 드는걸까요? 마음의 문을 아에
닫아버린 것 같아요... 어쩌면 좋죠...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텐데... 나에게 많은 것들을 해준
오빠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닫혀진 오빠의 마음의 문을
어떻게 하면 열수 있을까요? 오빠에게는 아직도 내가 어린 동생으로
밖에는 생각되지 않나봐요... 아닌데... 나도 오빠의 짐을 조금은
나누어 질수 있는데... 짐이라 생각하지 않고 기쁨으로 질수 있는데...
나에게 조금만 나누어 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의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만 힘들어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감정 없는 얼굴과
힘 없는 말투 처진 어깨... 굳게 닫힌 오빠의 마음을 보고 있노라면
차라리 내가 감당하기 힘든 만큼의 고통을 당하는 것이...
그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생각해요...
‘따르릉 따르릉’ (아! 요즘은 이런 전화 벨소리가 없나요? 그러려니 하세요...)
- 여보세요?
- 신영씨?
- 예... 팀장님 어쩐일이세요?
- 목소리는 기억하고 있어? 그런데 왜 일가지러 오는 날은 잊은거지? 신영씨!!!!
- 어머! 날짜가 벌써 그렇게 됐나요?
- 신혼이다 이거구만... 난 절대 봐줄 생각 없으니까... 지금 당장와!!!!
- 옙!!!! 지금 당장 날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헤헤헤
그러니 한번만 봐주세요... 예? 팀장님...
- 몰라!!! 얼른 오기나 해!
오빠에게 온통 신경을 쓰다 보니... 일까지 잊고 있었네요...
빨리 다녀와야겠습니다... 오빠가 오기전에 집에 다시와야 하니까요...
- 네....
- 여보세요? 이준석씨 전화 맞습니까?
- 준영이니? 말 해라...
- 너 임마! 왜 그래? 니 나이가 몇인데... 방황을 하고 그래....
- 그렇니?
- 너 잘못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지?
- .....그래.... 그런데... 내 잘못이야...
- 준석아... 이 세상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다. 어떤 경기에서
1등을 한사람은 행복하겠지만... 1등을 한사람 때문에 2등을
한 사람은 불행해질거야. 완벽한 행복은 없다고 생각한다.
누군가 행복하다면 그 행복으로 인해 불행해 하는 사람이 생길테니까...
네가 만약 그 학생의 사랑을 받아들였다면... 미리 알았다면...
아마도 내 동생 신영이가 지금쯤 불행해 하고 있을꺼야...
또 그 상황에서 네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에 임시방편으로 ‘그래’ 라는 대답을 했다면... 더 큰일이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야... 모든 일은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쉽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쉬운일도 어렵다고
생각하면... 절대 헤쳐나갈수 없는 어려운일이 되고마는거야...
생각하기에 달린것이지... 준석아... 신영이를 조금만 더 믿어봐!!!
너에게 힘이 되어 줄꺼다... 이제는 너 혼자가 아니잖아...
부부라는 공동운명체 잖니?
- 고맙다... 하지만 난 아직 정리가 안 된다...
- 조급하게 하지말고 천천히 해라... 하지만 기억해라...
너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걸...
- 그래...
신영아! 너를 좀 더 믿어보라는데... 난 왜 그게 잘안된다.
내가 만들어 놓은 삶에... 너는 아직 여리고 순수함을 가진
어린아이 모습 그대로 이거든...
- 어! 팀장님!!! 이거 언제부터 해요?
- 뭐? 고백데이...행사?
- 예.... 저두 참가 할 수 있어요?
- 신영씨가? 신영씨가 고백 할 사람이 어딨어? 이제 임자 있는 몸이면서...
왜? 그새 딴 남자라도 생겼어?
- 팀장님!!!! 전 일편단심 이준석 이예요!!!!!
- 알고 있어... 왜 소리는 지르고 그래? 알기에 하는 소리아니야...
- 아.... 그냥... 오빠에게 기억에 남는 무언가를 해주고 싶어서요...
- 그러세요? 깨가 쏟아지세요... 눈꼴 사나워서 절대 그렇게는 안돼!
- 잉~~~ 팀장님~~임 내가 존경해 마지 않는 팀장님~~~
오! 나의 태양!!! ‘부비적 부비적’
- 신영씨! 난 여자에게 관심없어요...
- 팀장님!!! 너무해요~~~
- 이번주 할당량 거기 있으니까 가지고 가세요... 이만 실례...
- 우~~~~ 너무 해요!!! 팀장님 자꾸 그러면 남편분한테도 사랑 못 받아요!!!
- 상관없어요~~~ 신영씨나 열심히 해~~~
- 뭘 열심히 해요!!! 아!... 신청서네... 역쉬!!!! 싸랑해요! 팀장님!!!!
- 징그러! 그리고 시간 많이 지났다... 집에 안가?
- 아! 저 가요...
신은 나의 편이 확실해요... 대학로의 카페를 전세내서 하루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히는 자리를 마련해 준다고 하네요...
저두 하려구요... 오빠에게 내 마음을 더 확실하게 보여주려구요...
나의 사랑으로 오빠의 마음의 문이 열렸으면 정말 좋겠네요...
며칠 남지 않았으니... 준비 열심히 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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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컴터 앞에 앉을 시간조차 없을정도로 바빴거등요...![]()
그리고 저녁부터 오늘까지는 쪼금 아팠답니다...![]()
머리가 아파서 암것도 생각하기 실코... 생각나지도 않쿠...![]()
약먹궁 조금 정신 챙겨서 몇자 적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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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가 혹시나 말이 어색한 부분 있더라도 그냥 넘어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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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글에 관심가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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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만 물러 갈까 합니다...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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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운전하시는 분들 계시면 운전조심!!!!
그리고 추천해주시는 분이 10분이 되니가 제글의 제목 색이 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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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놀랐어요... 암튼 너무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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