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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벌들이 집을 짓고 있어요...

똘망지몽 |2009.07.21 20:22
조회 17,355 |추천 3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열화와 같은 성원(응?)에 감사드립니다

 

.

사실 이게 어제 네이버 메인에도 떴었다는 ...헤헷^^;

역시 네이버,판, 다음이 괜히 대중적인 사이트가 아니네요 안목있는 영자님들ㅎㅎ?

 

다음에 걸린 제 기사는 아래, 요겁니다. 낮에 찍은 인증샷!

어제 결국 조회수 13만 기록했어요 !!......... 회식했어요 오랫만에 ㅠ_ㅠ.....

아아아!! 직장인분들은 아실거에요 이 기쁨을 T^T

http://jpnews.kr/sub_read.html?uid=989&section=sc3

 

 

아무튼

 

이 골칫덩이 일본 말벌이 효자노릇하네요 ...호호

119를 부를생각입니다.

이 글 있는 곳에 이런 댓글이 있더군요.

'이웃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거'라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119오면 그 때 상황.... 올릴거에요  원하시면 판에도^^;

 

참,   

일본에 관심있으신 분들, 유학준비하는 분들께 도움될 제 글 있어요.

제가 글 쓴겁니다. 시간낭비라고 절대 생각 안하실거에요.

저... "지몽"이에요^-^.

 

"일본에서 첫 알바한 경험" (동유모에서 조회수 870 정도 기록~뿌듯뿌듯~)

"스타벅스보다 좋은 일본 커피 전문점 1탄

http://jpnews.kr/bbs.html?Table=ins_bbs8&mode=view&uid=24&page=1

 

이런 글이에요.

보시는 분들이 칭찬,응원,격려 많이 해주셔서 유학생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아 저 말 참 많죠^^? 하핫, 저... 지몽이에요.^-^ (응-_-?)

  

 

< 7월 20일 , 지몽이의 일기 >

빈둥빈둥 뒹굴고 있던 휴일 오후,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고 계시던 어머니가 외치셨다

 

'어머어머,저거봐, 어멈머머머머 !' 

 

'응?응 ? 왜그래 무슨일이야 ~? '

 

너무 신기해하시며 어머니는 손가락으로 베란다 끝을 가리키셨다.

 

그러나 가리킨 곳을 보아도,

 

보이는건 버려진 빨랫대와 거기에 걸려있는 쓰레기 뭉...엥??  

 

 

 

쓰레기...쓰레기뭉치 위에 뭔가 여기저기서 꿈틀꿈틀 ~(-_-)~저게 뭐지;;

한발짝 더 가보자

 

 

설마 ..............

 하...... 하.................. 하악 ... 텐션 올라간다,!#@$^@#$~!@

 얼굴 한 가운데에 노란 점이 박혀있는 벌 ....... 처음알았다 ...... 난 털 봉실봉실한 꿀벌의 엉덩이를 좋아했는데 ... 얘넨 뾰족해 ㅠ_ㅠ............

 

아 ... 근데 보다보니 벌보단 벌집이 눈에 점점더 들어온다.

이렇게 ... 이렇게 멋있을수가 !!

누에고치가 꽂혀있는 듯한 저것은 애벌레인듯.

 

 

 

 애벌레들이 벌집 아랫쪽에 많이 장전되있는듯 하다.

 꿀은 몇번재 구멍에 있을까 ? 로열젤리는 ?

 

 

 

'곰돌이 푸우' 보면 푸우가 벌집에 손 넣어서 꿀 빼먹는 것 같았는데,

꿀은 커녕 수분기도 없어보이는 벌집...

 

빨랫대에 벌집이 매달릴 수 있게하는 저 짧고 검은.. 꼭 빨랫대 녹슬은 것 같은 저것의 성분은 무엇일까?

 

아 ~

벌집을 가까이서 처음 봤다. 

참, 정말로 멋있다. 감탄 감탄 감탄 !!

꼭 어떤 수학공식이 숨어있을 것 같기도 하고 ....

자연의 신비에 또한번 감탄 ㅠ_ㅠ

 

어머니와 나는 벌집을 그대로 놔두고 감상하기로 했다.

얼마나 바깥세상이 위험했으면 여기에 집을 지을 생각을 했을까ㅜㅜ ?....

어짜피 며칠 뒤엔 이사를 가니까 뭐 ^^

집이 완성된 걸 볼 순 없을것 같아 벌써부터 아쉽다 .... 흑

 

 

추천수3
반대수0
베플땅벌이다|2009.07.23 10:31
자연의 신비타령 하지 말고 빨리 제거해라 저게 무슨 꿀벌인줄 아냐 꿀벌은 쏘이면 건강에도 좋고 별로 안아프지만 땅벌이나 말벌에 쏘이면 아파 뒤진다 몸에 좋을 것도 없고 잘못건드려서 때로 공격하면 쇼크일어나서 사람 사망한다. 얼른 제거해 벌이라고 다 같은 벌이 아니다
베플파이어뱃|2009.07.23 08:08
군대에서 저런거 생기면 바로 에프킬라 와 라이터 들고 퐈이아~ ====================================== 나 베플 된거임?? 굽신굽신 죽어가는 싸이좀... http://www.cyworld.com/ape_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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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매운새우깡|2009.07.23 08:44
아놔, 저 벌집 보니까 생각나네 옛날에 울집 안방 방충망 바깥쪽에 벌집 하나가 붙어서 온가족을 식겁하게 만들었어요. 발견하기 며칠 전부터 벌이 한마리씩 보이길래 이상하다 싶더니.. 하지만 방충망 바깥쪽이라는 거. 에프킬라 뿌리니까 안에 있던 벌이 다 출동해서....-_- 들어오지는 못하고 밖에서 붕붕붕 뮤탈리스크 두 부대는 온 줄 알았음 니들이 뮤탈이면 나는 미사일 터렛이다 에프킬라 거의 한통 다 쓰니까 전멸 벌 없나 확인하고 효자손으로 떼내 버렸지요. 대빵부터 쫄병까지 다 죽인게 마음 아프지만 어쩌겠어요. 난 쏘이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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