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시간나면톡읽는게버릇된
20살같이안생긴ㅠㅠ 20살女입니다
판을처음써봐서좀어색한데
생각지도않던고민이생겨서.......
그고민을올릴까말까고민하다가여기그냥올려요ㅠ_ㅠ
전대학교1학년생인데요
저도저만의노트북을갖고싶어서 집이엄하거든요흑.....12시에컴퓨터끄라고막그래요
방학하자마자 .................사실시험기간에
이것저것재보면서알바를구했어요
평일엔초밥집 주말엔까페로
정말부지런하게알바를구하고
일하기로결정까지보고
잘다니고있는데.............................
상황이점점이상해지는게
까페사람들은다들무난하고
일도잘알려주고그래서그냥다녔거든요?
그곳은쭉일할예정이에요별일없지않는이상
문제는초밥집직원들이었어요.................
손님들은까다로워도한번볼사람이고
그냥웃으면서넘기면되는데
직원들은매일보는사람들이잖아요.............
그곳이 회전초밥부페라서
시간과양도 무제한이고
가격도 부가세포함해서19800원정액제로저렴하.....ㄴ......................
아이게아니라...........
무튼 거기옆에바로있는복도건너있는
일식정식을 파는 그뭐 국회의원들이 올법한?
좀크고비싼데(본점)랑 따로또같이일하는?그런음식점이에요
나름엄격하고깔끔해서동네친구들소개해주기도좋겠다이런생각으로다니는데
본점과장이 저희일을많이도와주거든요?
여기가조금큰음식점이어서그런지 다들 직책이있어요....
근데그사람이언젠가부터 저를당연하게건드리는거에요.........
예를들어서 머리를쓰다듬는다거나 뒷목을주무른다거나? <이거진짜소름ㅡㅡ
심지어는 허리도 쓸었었어요........그냥스치듯이ㅡㅡ악
근데또이걸말하자니과민반응갖고참자니내가싫고해서
약간은소극적인대응을했어요......머리만지면인상쓰면서피하고뭐왜만지냔식으로묻고
그게효과가있었는지 한동안안그러더라구요 통했다고좋아라했죠ㅋㅋㅋ
근데또며칠전부터..........또볼꼬집고머리만지고ㅡㅡ내볼이니꺼니이새꺄
제엉덩이도툭쳤어요!!!!!!!!!!!!!!!!!!!!!!!!!!!!!!!!!!!왜치냐니까그냥가더라고요그변태새끼
이게다가아니에요
오죽하면여기다가하소연을할까요........
주방에부장님이계시는데......... 저처음에호칭외우느라힘들었어요
그쪽사람들자체가 윗사람이 아랫사람막대하고그런게있어요 특히주방은
오픈준비 밀려도 꿋꿋히 단체석에 누워서자고....금연인데담배피고.........
그래서원래말투자체가 조금기분나쁜데, 저분이인사욕심이좀많으세요.....하하
일대일로인사안하고 단체한테 안녕하세요~하는거는 인사취급도안해요.......
전원래성향상 그런쪽으로 둔한터라 출근해서굳이눈마주치지않으면그냥제일하거든요
아침에오픈준비하느라바쁘면그럴수도있잖아요
근데그게기분나빴나봐요
언제부턴가저를대하는말투가시비조에다가 비아냥거리더라구요?
그래도윗사람이라고 속에선자존심이상하는데꾹참고겉으론웃으면서대했죠...
저사람태도를예를들면
아침에 오픈준비중간에 아침을 먹어요.......
근데다같이 줄서서식판에다가 반찬담고있는데
ㅇㅇ(제이름)도 먹고살려고 줄서는거야?
실수해서민망해하고있는데거기다대고
ㅇㅇ야시급이부족하니?시급좀올려줘?
제 외형갖고도 본점이사님한테 노골적으로 개그치고...........
저한테지적할만한....외형을갖고계시진않음
웃긴건 다른알바생한테는안그러고 저한테만유독그런다는거에요 악
저도이유를모르겠어요....
같이일하는언니말로는 제가막내라서 그냥시비거는거라는데
솔직히그거말고 차마여기쓰긴부끄러운것들도 있어요.........
제가예민한줄알고 친구들한테 고민상담도해봤는데
애들 다 부장 과장 얘기듣고 당장때려치라고 너성격도좋다고그러는걸보고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엄마한테도 저렇게대충말하고 그만둔다고 오늘 말했어요
아무리 기분이나빠도 예의는 차려야겠다고 생각했기에
알바생 구하기까지 시간이 넉넉하게 7월말까지는 하겠다고 했거든요
......... 거기매니저님이 너무착하세요......저두분과는달리
알바생들한테도지킬선은지켜주시고 막재밌는얘기해서웃겨주시고
실수해도안민망하게옆에서 말걸어주시고........이분덕에많이참았죠ㅠㅠ
그만둔다는 얘기하기훨씬전부터
그만둔다고 말할때 이유물어보면 그냥다말하려고결심했었거든요?
근데막상말하니깐그냥알겠다고만하시더라구요.............
그러고선애매한분위기무마시켜버리시는바람에
아무얘기못꺼내고 그냥그만두겠다고만한꼴이된거에요
여기서또문제인게
저희아버지가 직업상 노사관계쪽으로 나름 빠삭하세요......
근데제가엄마한테하는얘기를들으시더니
그건 직장내성희롱이라면서 아빠 직업을 거론하면서 딱말해놓으래요
다신그러지못하게......................
이걸............어떻게얘기해야좋을까요
일단마지막날 기분나빴던건 확실히말할생각이에요
근데 대체 어떻게 말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흑
저말을 31일에해야해요........악돌아버리겠어요
저하나희생해서여렷구해야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없을까요
확........업체명이랑주소쓰려다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