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도 하루가 시작됐네용~
희야는 매일 출근하자마자 이렇게 글쓰느라 오전내내 일은 안하고
농땡이랍니다...히~! ![]()
그래도 희야 너무 행복해요...
몇몇분이 이로케 희야글 기다려주시고...재밌게 봐주시고...
글이 좀 늦게 올라온다 싶으시면 쪽지까지 주시공...앙웅...![]()
그래도...혹시나 희야 짤리면...취직좀 시켜주세효!!!![]()
![]()
어제 리플에..
'줄다리기' 님 가을에 결혼 하신다구요???오앙~가을의 신분!!!
넘 이쁠꺼 같아용...청첩장 꼬오옥!!!보내주세효...
울 신랑이 손잡고 갈께용..."
근데...매일 달리는 리플을 보면...
'희야님 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
'희야님 남편분 너무 착하십니다~!'
'희야님 행복하시겠어요...남편분이 잘해주셔서...'
머 대충 이런내용들인데...치...![]()
희야 살짝 삐질라고 함다...
주인공은 난데!!!난데!!! 왜왜~ 울 서방만 착하고 귀엽따고 하는거얏..췟~!![]()
![]()
울서방은 귀엽고 착한사람이고...나는 고집불통에 맨날 서방한테 때쓰는 ㅠ.ㅠ![]()
![]()
다음 리플에도 희야 얘기는 안하시고 울 서방 칭찬만 해주시면...
희야 삐짐모드 들어갈꺼예요...
오늘은 희야가 네이트 게시판 돌아당기다가...
예전에 희야가 썻던글이 한번 톡에 오른게 있었거덩요~!
그걸 다시한번 읽었는데...어찌나 희야는 글을 잘쓰는지...
아...거기...돌맹이 너무 큰거 던지지 마세효~!!!크크~
톡에 올랐던 제목이...글쎄...
"지금 직진으로 3시간째 가는 중이 예요" 이거 였씀다 ㅠ.ㅠ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세효~!
안녕하세용...![]()
![]()
아...네트게시판에 이런곳이 생겨서 넘 좋네염...
저는 면허증에 아직 잉크도 안마른 초보랍니다...![]()
![]()
운전이 너무도 하고파...면허증딸수있는 나이만 손꼽아 기다려...
생일이 지나자마자...학원으로 달려갔담니담...
열씨미 젓먹던 힘
까지 다써가며 배웠음다...
그렇게 공부를 했으면 설대는 따논 당상인듯 싶슴다...![]()
![]()
면허증을 따고 교부받고...그날 설레여 잠도 안왔음다...![]()
![]()
그렇게 면허증 교부받고 그 담날...바로 운전을 했쬬...
다행이도 집에는 티코스틱이 있었음다...
티코 스틱을 아십니까???작아서 운전히 서툰 초보에겐 좋긴 하지만...
무파워 핸들...죽음임다...![]()
![]()
아직까지 그 티코를 몰았다면...아마도 내 팔뚝은...아...상상하기조차 싫씀다...
처음에는 다들 실수도 한다지만...
제 실수담에 대해 몇가지 얘기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씀니다...
처음 티코핸들을 잡는날...그날 비
가 무지왔음다...
비올땐 위험하다...초보가 이런날 차를 어케끄냐...부모님의 잔소리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티코키를 들고 나왔음다...
시동을 걸고...바로칭구에게 전화를 했씀다...
"친구야...이거 기름게이진가 먼가 알제???이거 맨 밑으로 가있으마...
기름 없는거 맞나???"
울 친구 황당했는지 한동안 말이 엄음다...
"![]()
너 면허를 따긴 딴거야???그런 기본적인것도 모르냐??"
"아이다 됐따 내가 알아서 갈께 담에 또 전화하마~"
아...학원에서는 기름게이지에 대해서는 안알려 줬음다...
그렇게 비가 오는데도 차를 끌고 무사히 사무실까지 왔음다...
퇴근후에도 집으로 무사히 왔음다...
다음날 아침 울 엄니 말씀이...
"야야...초보딱지 붙여야 되는거 아이가???"
"엄마 요즘에 촌스럽게 그런거 안붙인다 쪽팔리게...
"아니면 이래 써붙여라...(밥은 엄마가 해준대요~)..."
울 엄마도 엽기적인 면이 적지 않음다...
한번은 울 엄니...
처음으로 제가 운전하는 차를 타시고는 내리실떄쯤 하시는 말씀이...
"야야...(밥은 엄마가 해준대요)그게 아이고 (직진으로 3시간째)라 써붙여야 게따
이기 모 후진도 안되는 차도 아이고 직진으로만 가니 후진기아 곰팡쓸게따..."
...나도 후진으로 가고싶음다...ㅠ.ㅠ
그렇게 몇일은 아무탈 없이 잘 지냈음다...
그러던 어느날...
출근을 하고 사무실 주차타워에 차를 가지런이 대고...기아를 중립에 놓고...
싸이드를 체우려는 순간...
앗...![]()
![]()
싸이드가 보란듯이 올라와 있지 않음까...?
그렇씀다...![]()
![]()
무려 20키로 가까이 되는 거리를 싸이드 브레이크를 풀지도 않을채 왔씀다...
둔한 나...그것도 모르고...왜이렇게 차가 탁탁거리며...시동이 잘 꺼지나 했씀죠...
요즘도 가끔...아주 가끔은 그런실수를 합니다만...ㅜ.ㅜ![]()
![]()
티코운전 3달만에 차를 하나 뽑았음다...
울 부모님 차살때 한푼도 안보태 줍디다...ㅠ.ㅠ 주워온 딸인주 알았음다...
차를 새로 뽑고 새차인 만큼...반지르르~닦고 또 닦고...
아...근데 티코 스틱을 타다 이걸타보니...
왜케 조용한지...사람들 보는 눈도 달라 달라지더라구여...
티코끌고 당길때 차선 바꿀라고 깜빡이 키고 있음...
세월아~내월아~절때 안비켜줌다...어쩌다 끼어들면...
아조 고막이 터지도록 크락션 눌러쌉니다...ㅠ.ㅠ
우리나라사람들 나뽀요~!![]()
작은 차라고 무시하고~!
새로뽑은 차 기름값 만만치 않씀다...
티고보다 2~3배 정도는 더 드는것 같음다...ㅠ.ㅠ
티코를 몰다 새차를 뽑으니 달라진 것도 많씀다...
티코...창문!!!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자동이 아니여서 창문한번 열라면...
손잡이를 잡고 돌돌돌~
올라가는 속도도...사람 속 뒤집어 놓슴다...
새로 뽑은 우리 애마창문 자동임다...직~직~ 속도도 겁나 빠름다...
꾸욱~눌러주만 오토라서 한꺼번에 다 내려감다...![]()
ㅡㅡㅋ
빽미러도 자동임다...예전에 티코는 손으로 일일이 마춰야하고...
조수석은 옆사람한테 맞춰달라고 해야했음다...
그치만 이 애마...자동이라 앉은자리에서 버튼만 찍찍...눌러줌다...
그런데...이 자동빽미러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음다...
차를 세워놓을땐 접어두고...다시 탈때는 펴줘야 됨다...
물론 버튼만 하나 눌름 되지만...아직 익숙치 않음다...
어느날 이였음다...
신나게 출근길을 달리고 있었죠...
근데 어디서 부턴지 택시기사가 자꾸 따라 옴다...
따라오다못해 신호가 걸릴때면 빵빵 거림다...
무섭기도 하지만 화도 났음다...순간 머릿속으로 생각 했음다...
'내가 뭘 잘못했지...끼어들지도 않고 차선도 잘 지켰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건 없는거 같음다...
자꾸 뒤쫏아 오는 택시에 점점 화는 밀러 왔음다...![]()
![]()
그치만 그 택시기사 아저씨...진짜 끈질김다...끝까지 따라오며 빵빵대는검다...
신호가 걸릴때면 택시기사분이 머라고 할까바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딴대보고...
머...여자들 운전한다치면 남자들이 안좋은 소리 많이 하잖어용...
그렇게 얼마쯤가다 신호가 다시 걸렸음다...나란이 정지하게 됐죠...
택시기사 아저씨 창문을 내리더니 먼가 말씀하시는거 같음다...
더이상 못참겠던 나도 창문을 내리고 인상을 쓰며 쳐다봤죠...
그러자...그 기사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아가씨...머 죄졌어요???왜그렇게 도망을 가는겨...??휴~![]()
아가씨 빽미러좀 피고 다녀요...어디 그래서 어떻게 운전 합니까???"
".....![]()
"
그렇씀다...
고맙게도 그 아저씨 접혀있는 내 빽밀러보고 집요하게 따라왔던 것임다...
쪽팔렸음다...암말도 못하고 뒤도 안보고 왔음다...ㅠ.ㅠ
면허 딴지 이제 6개월...길진 않지만 실수도 많았담니다...
한번은 신호대기에 쭉있던 차들을 제차 백미러로 타타타타닥 치고서섰드랬죠...
서자마자 열몇분이 차에서 내리더군요...
손이 발이되도록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빌었씀다 ㅠ.ㅠ![]()
![]()
아...더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사무실이라 길게 못쓰겠네용 ㅎㅎㅎ
암튼 여성운전자분들~~
자신감을 갖고 모두들 안전 운전하세용!!!
오호호~다시 읽으니깐 기분이 묘해요...흐흐~![]()
![]()
지금은 여성운전자들이 많이 보편화 되서 조금 낳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남자들 여자들이 운전하면 은근히 무시함다...
"집에서 밥이나 하지왜 기어나와서 교통체중을 만드냐..."
"여자가 어디서 재수없게 끼어드냐"
휴...지집 마누라한테도 그러는지...정말 못땐남자들 많씀다...
울 서방도 가끔 저 옆에 태우고 운전하면서...
"저거 분명 여자다...봐!! 마찌마찌???저 아줌마 머하는 거냐공..."
이럼다...그럴때마다 희야 한마디 하지요...
"나 내릴까???"
"아...
니...
자기도 봤잖어...운전을 저렇게 하면 안되지..."
"서방! 말한마디 할때 내가 머릿속으로 3번 생각 하랬찌? 만약 다른남자가
나한테 그런소리하면 어쩔래???"
"어느색히가~!!! 울 마누라는 운전 잘하자너...베스트 드라이버잔오!!!"
울 서방 아부는 아조...기네스북 임다...베스트 드라이버라니...맨날 박고 당기기 바쁜데...
처음에는 차끌고 당기다 박으면 하나하나 서방한테 상황설명을 해가며 말했는데...
이젠 하도 박아서 말할 기운조차 없슴다...새차 뽑은지 3달만에 접촉사고로 벌점 15점 끊고
버스전용차선 딱지 두번, 속도위반딱지 4번, 주차딱지...는 셀수가 엄음다...
딱지 날라오면 울 서방 매번 하는말...
"아...우리나라 정말 안돼겠어...마누라같이 매번 딱지를 단골로 끊는 사람은...
머...소정의 상품이라던가 줘야하는거 아니야???"
...위로를 하는건지...약을 올리는건지...ㅠ.ㅠ
일주일전에도 속도위반 하나 날라왔슴다...![]()
27K 초과더군요...
6만원 임다...벌점 15점에...
안내고 있다 다음날 과태료 붙여 나오는거 내야겠죠...흑흑...![]()
![]()
한달건너 과태료 내기 바쁨다...으아앙!!!
단속카메라 나뽀요~!!!!![]()
![]()
비도오고...날씨도 꾸물꾸물하니...몸이 쳐지고 죽겠네요...
일하기도 싫고 집에가서 찐고구마랑 동치미 먹으면서 만화책 보고 잡아용!!!
오늘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