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프리허그를 했던건 11월 22일 ...
친한 친구와 올해가 가기전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시작했어요.
단순히 우리 둘만의 추억이 아닌,
다른 이들도 우리들로 인해 좋은 기억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계획하니
프리허그가 딱!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에 올린 글이 톡이되어서 많은 분들이 응원댓글 & 악성댓글 달아주셨죠 ㅎ
그때 톡의 위력을 처음 실감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일촌신청이 이어졌고, 그날 제가 쓰고있던 인형탈을 어디서 구했는지 ...
또 다음 프리허그는 언제로 계획하고 있는지 ...
많은 분들이 쪽지와 방명록을 남겨 주셨어요.
덕분에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 생기면서, 지금은 프리허그와 봉사활동을 위한
클럽을 만들어서 지금은 400명이 넘는 식구들과 함께하고 있답니다.
처음 제가 프리허그를 하던날 썼던 인형탈이 곰돌이여서
그 이후로 클럽상에서 제 닉네임을 곰돌이로 했는데,
네이버에 프리허그를 치면 "곰돌이의 함께해요 프리허그" 라는 이름으로
사이트가 뜨더라구요 ^ ^ ;
저희 클럽 이름은 그냥 프리허그 ♡ 함께해요 인데요 ... ^ ^ ;;; ㅎ
처음 프리허그 톡을 올리고 난 후 몇몇 분들의 악성댓글 내용들은 대부분,
1. 인형탈을 쓰고 했기때문에 프리허그의 본질이 변했다.
2. 왜 번지르르한 명동에서만 하느냐. 서울역 가서 노숙자들도 안아줘라.
3. 지들끼리 좋아서 해놓고 봉사했다고 하지마라.
그때 정말 많이 상처도 많이 받았고,
익명이라는 무서운 무기로 공격해오는 사람들이 미웠지만,
제가 클럽을 만들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프리허그와 봉사를 해보니,
모든일에는 정의가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형탈을 쓰고 한다고 해서 안아주는 그 마음이 변하나요.
서울역에서도 했고, 어느 대학앞에서도 했고, 상가들 사이에서도 했지만
포옹하며 웃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장소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음이 즐거워야 받는이도 좋지 않을까요?
뭔가 대단한 일을 했다는 자만함이 아니라,
우리도 누군갈 웃게했다는 뿌듯함이 다음허그, 다음봉사를 계획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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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리가 함께했던 봉사활동과 프리허그, 친목모임 사진들이예요 ^ ^
구세군 봉사활동 사진이예요 ^ ^
노숙자분들을 그곳에선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선생님들의 간이 잠자리와 식사를 제공하는 곳에서 도와드렸어요.
프리허그를 했던 사진이예요 ^ ^
외국인, 아주머니, 아저씨, 아기들 많은 분들을 안아드리고 안겼어요 ^ ^
작은 카페를 빌려서 했던 성인 회원들의 파티예요 ^ ^
이날 여러가지 게임으로 상품도 나눠드리고 너무 즐거웠어요 ㅎ
이건 놀이동산 갔다가 단체컷 ^ ^ ㅎㅎㅎ
이 밖에도 바닷가 등 여러곳에서 친목모임 가졌는데 역시 너무 즐거웠구요.
역시 함께 하는 사람이 누군인가에 따라 그 시간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 ^
클럽을 만들고 너무 많은걸 받았고, 좋은분들을 너무 많이 알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따로따로 모였지만,
가족같고 친구같이 좋은일도 하고, 가끔 친목모임도 갖고 있답니다 ^ ^ .
혹시 우리와 함께할 분들이 계시다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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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지 며칠 됐는데 갑작스럽게 톡이 되었네요 ...
많은 분들의 생각과 다른 내용들이라 죄송(?) 스러워요 ㅎ
이제는 네이트에서 프리허그를 쳐도,
우리 클럽이 사이트로 뜨네요 ^ ^
http://club.cyworld.com/freehugs2
혹시 관심있는 분이라면 가입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