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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택시타다 생긴 일

후덜덜 |2009.07.30 07:16
조회 1,000 |추천 0

 

 

 

우선 전 건장한 청년이란걸 밝히고싶네요,,

 

바로 오늘새벽있던일이네요

7월30일 약 3시경,

 

현대백화점 앞에 택시들 줄줄이 서있는곳이있죠,,

아실만한분들은 아시겠지만,,

 

야간에는 차들 쌩쌩다니고 ,,

그리고 서울택시들 참 많죠 ,

 

그래요 술이 좀 됬습니다,,

 

그 택시를 타기전까진,,

 

전 서울택신지 부천택신지도 모르고 집에 얼릉 가야겠다는 마음하나가지고

 

서울택시아저씨가 부천 사람을 태웠다는 자체도 지금보면 얼토당토없을거같은데,

제가 왜그랬을까요 ,, 하하 씁슬한 웃음

 

아,, 서론이 너무 길군요 본론들어가겠습니다,, ㅠ

 

끔찍했죠,,

 

아저씨" 어디가세요?

나 " 저 춘의사거리 아세요??

아저씨" 뒤에 차 타세요

나 "네? 그럼 왜태우셨어요

아저씨" 뒤에 차 타라고 이거 서울택시니까.. 라는 반말과 함께 짜증섞인 말투

나" 아니 아저씨 근데 왜 반말이냐 나 알아요?? 그때까진 저도 그냥 내려서 딴차탈마음

 

문 내리고 내리려는데

이리 와보라고 뒷목잡고 저 끌어당기더라고요??

그때까지 몰랐어요 이아저씨 술먹은 사람이다 라는거,,

 

내참,, 뭔 악력이 그렇게 쌘지,,

한번 그렇게 잡혀서 목졸리니까 힘한번 못쓰고 당하겠더라고요.

 

속으로 어떻게해야할까 하는 생각도 안들고,,

아 이렇게 어이없이 죽는건가.. 그거도 택시안에서??

 

이런 생각이 들던 찰나 왠일인지 그 아저씨 제 목 조르고있던 손을 풀더니

조용히 차를 몰기시작하더니

 

이내 겁나게 쏘더라고요??

 

신호란 신호 다까고 그렇게 무한정쏘고

강서쪽까지가서 차 멈추더니 하는말이,,

 

돈내노래요 ,,미터기에 나온요금

 

하하 술취한놈이 환장했구나 웃음만 나왔죠

문열고 그냥 내렸어요

그리고 소리쳤죠

 

내려봐 이 ㅅㅂ놈아

아저씨 내렸죠,,

미친듯이 달겨듭디다,

 

그 큰 길에 차들만 다니는 도로로 절 끌어당겨 밀더라고요

 

술이 좀 깼겠다,

힘써도 되겠다 싶어서 아저씨,,

아니 그새끼한테 손찌검을했죠 

 

신나게 주먹질 열라게 하고있던 찰나,

 

난데없는 싸이렌소리와함께 정의의 짭새들 등장해주더군요,

 

그새끼랑 저랑 한분씩붙어줘서 얘기하시고 수고하셨네요 댁들이 날살렸소

살리긴 내가 어떻게든 한다 다두고봐라

 

그렇게 제 민증가져가고 뭐 조회띡띡해보더니

돌려줄생각은안하고 왜 여기와서 사람때리느냐

그러면서 저한테 무조건 덮어씨울라고하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말 다하고 민증 돌려받고 .. 또 얘기하고있는데

 

말이 그새끼랑 안맞는다나 ,,

내가 뭔말했다고??난 있는그대로 얘기했는데

 

택시기사새끼 말 열라게 잘하나보더라고요 ??

 

강서경찰서까지갔어요,

 

일단 저 폭행건으로 넘어갔고요,

있던 애기 다 사실대로 얘기했건만 정황상 제 말이 안맞는다 모라나?

 

그리고 때렸냐 안때렸냐만 묻지 과정따위 묻지도않더군요

형사나으리 ㅆㅂ놈들 하하 다 죽이고싶더라고요

 

 

집도 먼새끼가 왜 남의동네와서 그랬냐,, 아 나 ㅆㅂ놈들 정의는 무슨

 

그렇게 제 사비털어서 집까지왔고요,,

 

 

몇일안으로 연락 다시 준다고 지 퇴근할때댔다고 시끄럽다고

꺼지라고 냅다 그딴식으로 애기하더라고요

 

제가 여기서 어떻게 손써서 빠져나갈수있는지 도와주십사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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