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련한 추억이 된 사건이 있어 이렇게 올립니다....
그때가. 어느 무더운 여름날이였죠..
그날도 역시 저와. 제친구 심XX군과 함께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버스 정류장에. 서있었죠..
참!! 이 심XX군으로 말하면 울반에서 유명한 변태로.. 그당시는 핸편같은게 없어서
일명 볼록거울로 여자 선생님 치마속을 훔쳐보고..
복잡한 버스 탈때.. 여자 뒤에서 가슴.. 엉덩이 등등.
암튼 그나이때 우린 생각만 했던걸 실행으로 옮기던 그런 녀셕이였죠...
(호기심 많은 어린나이라 그런걸 솔직히 부러워했삼.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그날도 그녀석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여자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러더니 턱으로 누군가 가르키길래.. 그쪽으로 보니...
여자분이 한분 서계셨는데.. 치마 반바지인데 좀 짧은듯한. 옷을 입었더군요...
전 그녀석이. 그분 뒤로 가는걸 보면서 따라 갔습니다..
때마침 버스가 오고. 사람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우루루 몰려 들더군요..
지금은 버스가 많지만. 그땐 많이 없던터라..
그와 동시에 사람들에게 쓸려 버스에 올랐습니다..
전 그 심XX이 뒤에서. 거의 사람에게 치여서 움직일수 조차없었죠..
그녀석은 그여자분 뒤에 계속 서있더군요.
그리고 그 여자분이 창문쪽으로 돌아서 계시고.
전 그뒤에 서있고. 암튼 그상태에서 한정거장을 가고 있었습니다...
담 정거장에서 버스가 멈출려고 급정거를 하는 순간.. 그여자분에 비명이 들리는거에요
그와 동시에 심XX은 유유히 안으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전 그여자분을 쳐다보았습니다. 그여자분은 절 쳐다보더군요..
근데 그 눈빛은 아주 저주하는 듯한 눈빛?
전 이유를 몰랐습니다.. 그저 심XX가 이상한 짓을 또 했구나. 싶었죠..
그래서 저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는데. 그여자분은 절계속 째려보는거에여..
진짜.. 살기가 느껴질정도로....
그래서 전.. 그 심XX한테 가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그녀석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더군요...
그래서 제가 만졌어? 라고 하니.. 실실 웃으며.. 고객를 끄덕이더군요..
그순간 그분이 왜 절 그렇게 봤는지 알겠더라구요..
제가 그당시 유행하던.. 한쪽으로 매는 가방을 하고 있었고.
한손은.. 버스 고리를 잡고 다른 한손은.. 가방을 놓치지 않기 위해.. 밑으로 내리고 있었거든요.. 그모습이 그분한테는.. 제가. 그렇게 한걸로 보였나바여...
어쨋든.. 근 심XX은 몇정거장 뒤에 가서 내렸고. 그사이 사람들도 많이 빠지고..
그분이랑 저랑.. 좀 떨어져서 의자에 안자서 가고 있었는데..
먼저 내리시더라구여.. 근데. 그분의 눈빛 정말 오래지난 지금도 지울수 없습니다..
담날 알게된건데요... 그 심XX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쁜쪽으로....
치마 바지라. 좀 헐렁 하잖아여.. 그사이로 손을 넣어서..
거길 만졌다더군요. 속옷위로..
증말 그여자분 어디에 계신진 모르겠지만. 정말 전 아니라고 하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심XX아. 넌 지금 어데서 먼짓하고 다닌냐? 혹시 지하철에서.
이런짓하고 돌아다니냐? 이젠 정신좀차렸겠지..
혹시나. 내눈에 띄지 마라.. 그땐 내가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은 그게 얼마나 못된 짓인지 알고 있으니깐. 내눈에 띄면 그날 진 빚을 꼭 갚게 될것이다..
긴글 읽어주셔서 갑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