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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물](2009년...여기는서울)⑥

소라쿤 |2009.07.31 14:40
조회 529 |추천 1

-쿵쾅쿵쾅..어지간히도 시끄럽다..지금 이순간 나는 어떤선택을해야할까..??

나무무기로충분히 변태들을 쓰러트릴수는 있지만 녀석들에게는 총이있다..

젠장.. 어떤선택을 해야할까.. 젠장.. 젠장.. 머릿속에는 젠장이라는 말밖에 안떠오른다..

그러다 효림이가 눈치를 살피다가 말을 꺼낸다...








효림:저기요...

남자1:응??말해봐 귀여운 아가씨~

효림:저혼자 놀잇감될게요..다른분들은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남자2:잉..??안되..난 저아가씨가 좋단말야..(영주를 가리키며)

효림:그렇지 않으면 그쪽분들이 후회하실거에요..저쪽 저여성분은 정말 더러운 성병을 가지고있거등요..

남자2:이..잉??얼굴은 안그래보이는데???

효림:어떻게 하실래요..??

남자1:뭐..그렇게하지..어차피 저기집애가 있다고해도 수가안맞는건 똑같은니 크크크









-뭐지..??서..성병??우리를 위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기분은 썩...;;아무튼 그런효림에게 나는 내심

고마웠다..속마음으로 그래..그래야지..좋아 그거야...수십번도 외치고 외쳤다..어쨋든 내여자는 지킬

수있었으니까...숨을 헐떡거리던 진성이가 입을연다...







진성:x까 x발놈들아!!!!!!!!!!!

종성:진성 그만해..어쩔수없어






-진성이녀석 오늘따라 왜이렇게 침착하지못하지...??이해가 가지않았다..그러더니 녀석은 이내

나무무기를 손에 쥐고는 무턱대고 들이댔다...







진성:빙~신 새x들 하하하 쏴봐~ 쏴보라니까? 그거 소총이거등?? 총알이 1발이있어요~ 그총으로 날쏴~
그리고는 내친구녀석들한테 한번 혼나보라구~어때??땡겨봐 빙신아~!!

남자3:이...잉??이봐 대장 어떻게해야되???

남자1:어떻게하긴 뭘 그냥땡겨!!!







-조용히 듣고 있던 태수가 나무무기를 들고 일어선다.. 그리곤 태수역시 진성와같이 녀석들에게 무기를

들이대며 협박을 하고있다..이건...뭐...나두 이내 곧 잃어나 협박을 했다..

변태일행들은 눈치를 살피여 젠장젠장 거리며 총을 내려놓고는 살려달라고 부탁을했다..







남자1:사..살려줘..미안해..여기 식량은 많거등??그니까 우리 같이 지내보도록하자..







-진성이는 눈하나 까딱않하고 총을 주어들었다...
/철컥/
그리고 장전을 한뒤 녀석들에게 총을 겨눴다..역전이다..







진성:빙신들..집에서 맨날 야구방망이나 가지고 손장난질을 하니까 니녀석들은 힘이없는거야..
그래서 총이없으면 그냥 빙신들이지...태수 이새끼들 묶어..

태수:응 알았어!! 아놔 이새끼들 사시미로 콱 배때가지를갈라 아스팔트 바닥에 싹싹긁어불라!!







-태수녀석은 원래 말싸움에서는 거의 조폭..아니 야쿠자 수준이다..하지만 녀석은 말뿐..일명..

아가리 파이터라고도 불린다 ... 그렇게 변태일당을 묶은뒤 우리는 담배하나씩 물고는 대화를 나눳다..

근데 웃긴사실이 하나있었다..진성이가들고있던 총은 총알이 1발이 아니라 8발..즉 우리모두를 죽이고도

남는 총알이남았던것이다..역시 녀석이다..잔머리하나만큼은 세계에서 1위인 이녀석..내친구 소진성..

옛날부터 잔머리로를 이녀석을 쫒아오는 사람이없었다...나역시 잔머리는 진성이녀석만큼이나 좋으나..

진성이 만큼 침착하지 못해서 별도움이 안되는것같다..하지만 나는 이내 진성이 녀석이 궁금했다..








종성:근데 진성아 만약 저녀석들이 진짜로 쏘면 어떻게할라고햇어??

진성:녀석들이 장전을 않하고 총을겨누자나 키키 녀석들 군대도 안다녀온것 같더라구

종성:장전이라..그렇쿠나..나는 그냥 땡기면 나가는줄알았는데..







-군대를 아직 가지않은 나는 당연히 알턱이없었다..그상황에서 침착하게 그것까지 생각해뒀다니..

녀석이 어른이 다된것 같았다..나는..아직 한참 부족하다..담배를 다피울때쯤 한참을 조용히있던 태산이가

말을 꺼냈다..







태산:이제 우리어떻게할거냐??저리 밖에서 좀비들이 우글우글거리는데.. 이제 2~3시간뒤면 8시야..
의정부IC...어떻게갈거야..

종성:당분간 여기서 지내면서 잠잠해질때까지 기달렷다가 그때가서 무슨생각을 하자..

태수:야 진성아 근데 이거 총 진짜 멋있다..가지고 싶다..크크







-그러다 진성이는 갑자기 효림이를 보더니 효림이한테 말을 건넨다....









진성:야!!!!

효림:네..??

진성:너 다시한번만 그딴소리하면 진짜 죽여버릴줄알아라.!!!

효림:어떤..말요??아..영주씨..성병있다는...

진성:니몸뚱아리 관리못하면 그땐 내손에죽어!! 아싸리 아까그런상황이었으면 그냥 죽어 어차피 녀석들한테
니가 희생해도 그래도 넌 내손에죽으니까 이왕 죽을거면 깨끗하게 죽으라고 알았냐?!!

효림:네...네????그게...








-아 정말...참을라고했다..정말 참고싶었지만 못참겠다......








종성,태산:푸하하하 빙신 ㅋㅋㅋㅋ!!!!!!!!아놔웃겨!!!ㅋㅋㅋ 진짜 참을라고했거등 진성아??ㅋㅋ
근데 미안해..ㅋㅋ 아 조카웃겨진짜..니말하는거 대박!! ㅎㅎ

진성:왜..왜...왜웃어 새끼들아!!!

종성:역시 넌 초보야!! 하하하 내가말했지? 너는 여자마음뺏는데는 진짜 약골이라고 ㅋㅋ

진성:아..아니야!! 그런거!! 오해하지마..난 단지 그냥..!!

종성:웃기지마 키키 어느새 좋아해버린거지?? 아까 버스서 계속 처다보드라 푸하하

태산:저새끼때문에 간만에 배꼽빠질뻔했다...







-그렇다..진성이가 효림을 좋아하게된것..녀석..좀 이쁘장하게 말하지.!! ㅋㅋ 효림과 진성이는 얼굴

빨개진체 서로 처다보지도 못하고 손꾸락으로 꼼지락 꼼지락 거리기만했다...ㅋㅋ

그런데..그때였다...............................................................

/탕/!!!!!!!!!!!!!!!!!!!!!

총..소..리???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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