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가..한심해요..

일용 |2004.06.21 14:40
조회 26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나이 22살되는 창창한 젊은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졸업하기도 전에 취직이 되서 연봉 1350받으면서 회사를 다니다가..

 

미래성을 못느껴 그만두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나름대로 제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고 두달이지만 죽어라 공부했습니다.

 

그런데..떨어졌지요..ㅋㅋㅋ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모르지만..은근히 기대를 했거든요..ㅋ

 

그러다가 불행중다행으로 시청에 취직을 하게되었어요..취직이라기 보다는..사무보조원이니

 

일용직이라고 할수있겠네요..지금이 일한지..2달쩜 넘었는데...

 

부모님은 다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라 성화시고..전 일에 만족을 합니다.

 

60이 갓 넘는 월급을 타도..공부했다지만 놀았던 그 2달보다는 마음이 편하고 즐거웠지요..

 

그런데요..공무원과..저의 신분차이랄까요..?

 

정식공무원들이..왠지 저를 무시하는 느낌이...

 

차라리 정식공무원은 덜 합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온 임시직들이 저를 완전 머리에 든것도 없고..

 

그런 진짜..무시를 하거든요..

 

견딜수가 없어요..

 

시청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고..일이 어렵지 않기에 무시를 참으면서 일하지만..

 

무시를 당할때면...아효..

 

전 어찌해야 하나요...

 

공부를 시작하기가 겁이나고..두달공부할때도 정말 괴로워서 우울증까지 겪었더랬습니다.

 

그냥 일하자니..무시를 견딜수 없고..공부하자니..자신이없습니다..

 

경찰공무원이신 아버지와..특수학교 교사인언니밑에 저...

 

전문대지만 대학시절 장학금타며 학교를 다녔기에 부모님의 저에대한 과대평가가 부담스럽습니다..

 

나중에 편안한 생활을 하라고 그러시는 거겠지만..

 

정...정말 자신이 없습니다..

 

집에서의 지나친 부담감..사무실에서는 부담감과 무시...

 

요즘은 생리도 멈추고..가슴도 답답합니다..숨이 안쉬어져서 정신이 아찔아찔 하기도 하구요..

 

전....자신이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게요...

 

겁쟁이라서 그런가봐요..

 

도와주시기 바래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글을 쓰네요..제가..뭘 어찌해야 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