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헤드라인에 올랐네요;;
전혀 오를거라고 생각하지못했는데; 깜짝 놀랬네요
리플은 다 읽어봤구요
간호사 직업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나 준비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
제가 제목으로 모두 그런것처럼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정정하겠습니다)
일단은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데;
남자친구는 담배 안피구요 전혀 뚱뚱하지 않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는 편인데
열이 많이 나면 혈관이 안보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혈관이 보이는데도 혈관 옆을 꽂았다는 사실이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서 물어본거구요 (간호사분께 실례를 했을수도 있기때문에)
그리고 자꾸 쑤시니까 옆에 있던 저로썬 많이 속상했죠; 안그래도 아픈데 ㅠ
그리고 부탁드리고 싶은건
많고 다양한 환자들을 돌보시기 때문에
지친것도 알고 힘드신것도 압니다만 (제 남자친구가 입원한 병원은 큰병원입니다)
그래도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파서 병원을 온건데 간호사분들께서 불친절 하시면
환자는 어떻겠습니까; 물론 친절하신분들도 있겠지만요
(저도 불만은 있어도 그 간호사 분께 감사하다던지 수고하셨다던지 라는 인사는 했습니다 ㅠ)
어쨋든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줄 몰랐는데 ㅠ
덕분에 많은 지식 얻고 갑니다 ㅎ
최근 들어 남자친구가 아파서 가까운 내과전문병원에서 이틀정도
주사맞고 처방을 받았는데도 열이 안내리더군요
그래서 셋째날정도 큰 병원을 갔더니
열이 38도정도인데다가(다른병원에선 열은 안쟀어요)
이틀정도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고 했는데도 열이 안내리는거 보니
일단 입원해서 열의 차도를 지켜봐야할것같다고하더군요
다른 검사도 해보고요
그래서 입원수속을 하고 침대에 누워서
링겔을 맞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간호사가 대뜸오더니 톡톡 내뱉는 말투로 (하나도 안친절하더군요)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최근에 수술했는지 이런저런 ..
그리고는 주사를 가져와서 링겔을 꼽는데
첫번째 바늘을 꽂을 때는 쑤시고 쑤시고 쑤셔도
그래 혈관이 안보이는 사람이 있기도 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남자친구를 다독였습니다.
근데 두번째 바늘을 꽂을 때는 그 소독솜으로 문지르죠?
그걸로 문지르면서 혈관보이는 곳을 찾는데
저도 똑바로 보고 있었드랬죠
근데 혈관에다 안꽂고- -
그옆에다 꽂고서는
또 쑤시는것 아니겠습니까?????????
열은 나가지고 얼굴 씨뻘게 지고 (그뒤로 바로 다시 열재니까 39도로 올랐더군요)
계속 쑤시니까 아파서 인상 찌푸리는게 안쓰러워서
토닥거리면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정말..계속 쑤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못해 한마디했지요..
못찾겠냐고..= =
이점은 저도 미안했지만 정 안되면 다른 간호사언니 부르려고- -
그랬떠니 열심히 찾고 있다고 툭 내뱉더군요
남친이 오른손이 혈관이 더 잘보일거라고 이쪽에다 하시면안되겠냐고 하니까
툭툭 내뱉으면서 아 왼손에 해야된다고 될거라고 막 그러면서 다른 혈관을 찾더군요
세번째는 그래도 혈관제대로 찾아서 했는지
꼽고 갔는데..
원래 링겔 꼽을때 혈관옆에다가 꽂아서 혈관찾습니까?
전 잘 모르겠어서.. 제가 실례를 한건 아닌가 싶네요..
근데 그 뒤로도 세번째로 꽂은 링겔이
계속 새는거 같다고 하더군요 - -
그래서 불렀떠니 땀이라고 하데요?
땀이 나서 젖은거라고 그래서
좀더 두고보자 하고 남친이랑 제가 나뒀는데
결국 나중엔
샌거 맞더군요..
나중에 다시 오른손에다 링겔 꽂았습니다 - - 새서.............
워낙 불친절하고 잘 못해서 - -
제가 이름도 외워 놨거든요 크레임 넣어야 되나 하고요
근데 넣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