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마티즈가 소나타를 박았습니다.삼성화재이러시면안돼죠!

정아무개 |2004.06.22 16:52
조회 5,564 |추천 0

너무 분통 터져서 이자리를 빌어 몇자 올립니다.

전 대구에 삽니다.

한달전에 정확히 5월26일 사고가 있었습니다.

제차는 마티즈 경차입니다.

브레이크가 밀려 소나타3를 뒤에서 박았습니다.

그차에는 아줌마 두분이 타고 있었고 제차에는 부모님과 동생, 저 이렇게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차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디카로 그당시 현장을 찍어 놓고 저의 연락처를 주고 왔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줌마두분은 병원에 입원해 있고 소나타 차량은 범퍼가 파손되어서 교체를 해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당연 차가 공장에 들어가 있는동안 렌트까지 해서 쓰시더군요.)

제가 분통이 터지는건 이아줌마들보다 보험회사와 돌팔이 병원입니다.

"요즘 세상이 살기 힘들다 보니까 이런 가짜 환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다들 개인보험때문에 보험금 타기위해 입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말은 아줌마 두분이 가짜환자하는걸 인정하는것 아닙니까?

뻔히 아줌마들이 가짜라는걸 알면서 저 이번 사고로 150만원 나갔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삼성화재에 그당시 사고현장 사진이 있다고 사진 참작을 해달라 했는데 필요없답니다.

왜 피해차량만 확인하고 가해차량은 확인을 안하느냐고 물으니 원래 그렇답니다.

마티즈 경차는 멀쩡한데 소나타는 뒷범퍼가 박살이 났다.... 마티즈는 탱크인가 봅니다.

사고처리를 이렇게 하고는 오늘 삼성화재에서 사고처리 고객님 흡족하시냐고 묻습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 경미한 사고를 대형사고로 만들어 놓고는 만족하느냐고 묻는 삼성화재에 화가 뻗칩니다.

그리고 가짜환자들 덕에 먹고사는 병원! 지금 심정으로는 폭파시켜 버리고 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