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삼계탕 등 우리 전통 농식품이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들 식품에 대한 해외에서의 인기가 환율 하락 등 열악한 수출 여건에도 불구, 수출목표 달성에 상당 부분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농수산물유통공사 해외 주재센터는 환율 하락 등 수출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우리 전통 식품인 막걸리와 삼계탕 그리고 버섯류 등이 해외에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긴급 타전했다.
도쿄 aT센터는 “일본 김치시장은 이제 기생충알 파동에서 벗어나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수입식품 안전성은 여전히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한뒤 “최근에 한국 막걸리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심지어 주요 식당에서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돼 있을 정도”라며 현지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타이베이 aT센터도 “건강음식인 삼계탕에 대한 타이베이 국민의 선호도가 높다”며 “이런 점에 착안, 시식행사를 확대한 결과 작년에 비해 300%의 수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