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육들 하고 계신가여?
쌍둥이맘입니다.
저희집에 컴이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바람에.. 한동안 들어오지도 못했네여.
지금은 친정에와서.. 이렇게 급히 글을 올립니다.
저번에도 젖말리는 방법에대해서 글을 올렸거든여.
그래서.. 많은맘들이 리플달아놓은것 잘 봤어여..
근데여.. 제가 좀 많이 심각하네여..
원래 가슴이 좀 큰데다가 젖량도 무지 많았었거든여..
유축기로 짜내면 3시간에 한번씩 300ml젖병으로 두통씩 나왔어여.
친구들이와서 보더니.. 놀래더라구여.
웬만하면 저도 쌍둥이니.. 분유값도 안들고 먹이고 싶은데..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여.
가뜩이나 몸이 안좋을때마다 약도 못먹고..
암튼.. 그건그렇고..
병원에서는 약먹기전에 젖을 한번 다 짜내고 압박붕대로 숨을 못쉴정도로 세게 감은다음에
절대 풀지 말라고 하더라구여.
집에와서.. 다 짜낸다음 신랑보고 감으로고 해놓고선.. 있었는데.. 좀 참을만하더니..
젖이 차오르니깐.. 도저히 숨을 쉴수가 없겠더라구여.
그래서.. 풀러놓고.. 그다음에 다시 묶고.. 또 못참다가 풀러놓고...
근데.. 제친구중에 한명이.. 저보다는 아니지만 젖량이 무지 많았는데.. 자기도 압박붕대로
감고는 도저히 못참아서.. 그냥.. 압박붕대를 풀러놓고선 브레지어만하고 그안에 가재손수건
대놓고선.. 그냥 약먹고.. 젖이 흐르도록 내버려뒀대여..
조금 시일은 걸렸지만.. 그래도 그방법이 젤로 낫다고 하면서..
젖을 짜내면 그만큼 또 생긴다면서여?
절대로 짜지말고.. 정 못참으면.. 그냥 손으로 약간만 눌러서 빼내라고 하던데..
지금.. 젖이 퉁퉁 불어서.. 정말.. 고무풍선 불어 놓은것마냥 그렇게 큽니다.
약만먹고.. 또.. 엿기름도 먹으면서.. 짜내지도 않고.. 그렇게 견디는데.. 도저히 말를 기미가
안보이네여..
젖은 자꾸 쿡쿡 쑤시고.. 가끔 찌르르르 젖이 돌고..
혹시.. 이렇게 계속 놔두면 유선염에 걸리지 않을까여?
님들..
젖말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여..
저.. 무지 급합니다.
압박붕대로 감는게 젤로 좋다는건 알지만.. 그건..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여.
그냥.. 브레지어만하고.. 약만 먹으면서.. 젖이 흐르도록 내버려두는것도 괜찮나여?
시간이 좀 걸려도...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