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우리는 결혼연습중 ★━★━☆━☆(22)

!!철없는 ... |2004.06.28 18:53
조회 2,994 |추천 0

안녕하세요~!

장마라는데 비는 안오고...날씨가 꾸물 거리네용...

 

김성수 님 리플중... ㅎㅎ 첨으로 리플남기는데.. 1등이다.캬캬캬..
희야님 글올라오는거 매일 매일 기다립니다.ㅋㅋ 글 올라왔는지 확인할려고
네이트 접속 몇번씩 합니다.희야님 미오!!!~~ 빨리 빨리 글 올려주세ㅛㅇ~~
"^^ 밑에 노인네커플님 보다 먼저 오셨네용...우히히~ 희야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어찌..."


노인네커플 님 리플중... 아 한발늦었다 ㅠ,ㅠ 내가먼저쓸려고했느데..
희야님 오늘도 무지하게 잘읽었습니다...주말잼나게보내세여...
"^^ 위에 김성수님 보다 늦게 오셨네용...우히히~ 희야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은혜를...어찌..."


박수를... 님 리플중...  글고 희야님 서방님 어떻게 그렇게 착하실까....
넘 부러워 죽겠슴다... 그래서 희야님 만났겠지만...정말 잘하세요....
희야님 서방님만 한분도 보기 드믄 케이스 같은데...네!!!
"부러워 마시고 박수님도 언능 시집가세효... 제주도에서 여그 인천까지
오실라면...힘드실텐데... 뱅기값이 만만치 않을텐데~ 그냥 희야가
서방 손잡고 신혼여행갈까용??? 힛~"

 

키르히아이스 님 리플중... 결국 로그인해서 글쓰게 하시네요..
참 부럽고도 부럽게 사시네요..글구 서방님 참 착하시답..ㅋㅋ
나같음 절케 하기 힘들텐데..암튼 행복하게 사시는거 보기 좋네요..
항상 그 사랑 만땅이기를..ㅋㅋㅋ
"카르히아이스님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분을 만나신다면...
변하실꺼예요...울 서방도 희야 만나기 전까지도 절때 안그랬거든요..."

 

NO랑NO을 님 리플중... ㅋㅋ 항상 느낀건데...
희야뉨 서방뉨 성격하거 제성격하거 넘 비슷해욤..^^;
"헐...노랑 노을님 지금 울 서방 눈독 드리는건 아니죵??? 흐흐..."

 

바닷가 님 리플중... 희야님 반성많이 하셨나요? ....희야님 신랑이
넘 성격 좋으시네요 희야님과 신랑님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 날마다
읽으면서 요즘세대는 이렇게도 살아가는구나...하고 미소짓곤 했는데...
오늘은 첨에 화가 났답니다 ....
"네...희야 반성많이 했써용...그러니깐 바닷가님 화푸세용...흑흑..."

 

독고남 님 리플중... 안녕하세요 철없는 희야님 ^^ 오늘 희야님한데 정말
죄송한점이 있습니다 ㅜ.ㅜ 머냐구요? 제가 요몇일 휴가를 갓는데요
(좀빠르죠 ㅎㅎ)그동안 못읽엇던 희야님글을 열심히 일던 도중 나도모르게
졸앗어요 죄송해요 어제 밤세서 술마시느라 휴가갓을때두
희야님 생각많이 햇답니다 ^^ 희야님 너그러희 용서를 ~~~
"ㅠ.ㅠ 희야글이 얼마나 재미가 없으셨으면...흑흑...미오옹~!!!
아,,,그래도 휴가가셔도 희야 생각 하셧따고용???오호홋...
이러다... 독고남님 희야에게 빠져드는거 아냥??? 푸하하~
조심하십쇼...희야에게 빠져 아직도 못헤어나오는 남자들 수두룩 함다 ㅋ1..."

 

모범생 님 리플중... 내 묵을 술더 없는디. 당신을 어케 준단 말이요. ~~..
케케케케케 ~~~ 메롱..  
"반사~!"

 

언제나 님 리플중... 일반적으로 보자면 남자와 여자가 정말 바뀐것
같단 느낌을 항상 받고 그러는데..
"맞씀다...저도 가끔 제가 남자로 느껴지고 울 서방이 여자로 보입니다..."

 

감옥살이 님 리플중... 부럽네용...그렇게 독재를 펼칠 수 있다는게..
나두 그렇게 살아으면ㅠ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히~"

 

블루스카이 님 리플중... 희야언니 오늘 글 읽고 하마터면 울뻔했슈~~
왜??? 너무 이쁘게 사랑하고 사는것 같애서...
"울지는 마슈~! 흐흐"


부럽당~ 님 리플중... 가끔 저리도 얘교많은 남자랑..같이 지내봣으믄...
참말로 좋것네요...아~ㅋㅋ
"아... 울 서방 델꼬가세용...이건 애교가 아니라 억지쟁이랍니담..."

 

행복한꿈 님 리플중...항상.보기만 했는뎅.. 넘 부러운거 있쬬..ㅎㅎ
맨날 희야님처럼 산다면..나두 울앤하구..같이 살고프넹..ㅎㅎㅎ부러워여....
"저희라고 맨날 웃고만 사는거 아닙니다...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그러면서 살아요...하지만 서로 많이 져주고 노력하는 점이 있기에...
이렇게 여기까지 온거 같네용..."

 

오늘은 진짜 리플소갯말이 길죠????

휴... 나 이뽀?????


토요일 퇴근하자마자...
집에가서 서방 태우고 마트가서 장봐다가 닭도리탕 해줬음다...
울 서방 마트가더만 쇼핑카끌고 좋아 죽겠다며 난립니다...
어린신부 영화장면 재연하자며...자기가 쇼핑카 긑내 탈테니...
자기가 주문하는 물건들 희야보고 가져오랍니다...
이거 머...울신랑이 문근영역 이고 희야가 김래원역 임다...
그래도 참았씀다...희야가 서방한테 잘못한게 있응께...ㅠ.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닭도리탕 해다가 받침다...
울서방 한마디 하고 넘어감다...
"휴~마누라~ 내가 음식에 꼬추 많이 넣지 말래찌...마누라나 매운거 좋아하지...
이걸 다른사람들 먹으라고 주면 소방차 몇대는 불러야 할껄..."
네...희야 매운거 무쟈게 조아라 함다...라면 한개 끓여묵을때도
청량고추 10개이상 넣어야 진정한 국물맛이 난답니다...
울 서방 잔소리에...희야 말없이 쪼그라 짐니다...
"웅...서방 미안...내가 깜빡해써...씻어다 줄까???"
"웅~! 엄마 씻어서 찢어다 입에다 넣어죠오옹~ 아~~~"
휴...닭도리탕 먹고 상치우고...침대에서 한바탕 레슬링 후...
저녁시간 다 되었씀다...
"마누라...서방 콩국수 먹고잡다...웅웅???"
콩국수가 먹고싶담니다...울서방은 대체 뱃속에 뭐가 들었는지...
매일 그렇게 먼가가 먹고싶다고 난리임다...
다른날 같음 콩국수 먹고싶다는 서방에게...한마디 했겠지만...
희야 오늘만큼은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눈 꼭 감고...
집앞에 시장가서 콩 사다가 깨끗히 씻어...물에 뿔리고...삶고...갈아서...
만들어 줬뜨랬죠...배추 반포기 사다가 겆절이하고...얼음 동동띄워서
오이채까지 썰어다 올려주며...거하게 차려줬죠...허나,,,
울서방 고맙단 말한마디 안합디다...
"마누라~! 가끔씩 밥상 한번씩 엎어...이거 써비스 괜찮은데..우히히!!!"
얄밉더이다...그래도 참으며 참고...설거지까지 맞추고 후식으로
얼음갈아서 팥빙수 한그릇과 참외를 깍아서 서방과 함께 먹으며...
희야 열씨미 머리 굴렸음다...
아...희야가 잘못한건 압니다...허나,,,이거 점점 이러다 울 서방
사기가 하늘을 찔를듯 함다...더이상 못봐주겠음다...
그렇게 토요일 하루가 지나고...

일요일 아침...
울 서방 일어나선 티비를 틀더만 희야를 깨움다...
꼬집고...물고...
"마누라~ 이러나~이러나~"
...희야는 잠잘때 누가 깨우면 진짜로 진짜로 열받씀다...
"아~씨..."
말을 잊지 못했음다...딴날같으면 큰소리 치고 몇대 쥐어박았을 텐데...
희야 지금 석고대죄중 아닙니까???휴...죽겠씀다...
자꾸 깨우면서 울 서방 노래 부릅니다...
"마누라~ 오늘은 짜파게티 먹는날~ 짜라짜라짜라 짜짜짜 빠게티~!
농x 짜빠게티!!! 오늘은 마누라가 짜파게티 요리사~!"
짜빠게티 끓여달란 말임니다...짜파게티 끓여다 방에다 상차려 줬음다...
빤쓰도 안입고 짜빠게티 2개를 뚝딱 해치움다...
그래도 먹는거 까진 좋씀다...그러나...다 먹고다선...한다는 소리가...
"마누라~ 물!!!"
정수기 물 받아다 가따줌다...침이라도 카~악...뱉고싶었지만...참았씀다...
물 한잔 원샷하더만...트름을 욜라크게 한번 하곤...바로 침대로 올라감다...
짜증이 90% 찼음다...이 순간...울 서방 다정하게 부름다~!
"마누라~! 헤... 힘들지???"
아...드뎌...점마가 그만할라 그러낭...??? 헤~ 조아라...
"아니야 머가 힘들어...이 정도는 오빠가 맨날 해주는데..."
"그치그치??? 내가 그동안 얼마나 마누라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힘들었는데...
우헤헤~!!! 마누라도 함 해바바~ 얼마나 힘든데...히~!"
씨알...머냐...말이나 꺼내지 말던가...
열받는 맘 달랠길 없어... 청소기를 들고 청소를 시작했씀다...
청소기를 돌리는 내내 희야 머리도 같이 돌아감다...뱅글뱅글...머리 굴리는 소리~!
울 서방청소리 돌리는 희야 보곤...
"마누라 구석구석 밀어야지...그게뭐야...글고 침대밑은 매일 청소해야데...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그래 고기고기~ 깨끗히행~!!!"
휴...드뎌...희야...그자리 주저 앉씀다...
"으아앙~!!!"
"엥??? 마누라 왜그래??? 다쳤엉??? 응??? 응???"
갑자기 주저앉아 울어버리는 희야를 보곤...울 서방 놀라서 쫒아옴다...
"으아아앙~~~으앙앙앙~~~~"
"마누라 왜 갑자기 우는거양??? 응응???"
"내가 잘못한건 아는데...훌쩍...그래서 너무 미안한데...훌쩍...

자꾸만 서방 그렇게 얘기하고...훌쩍

그러면 나 너무 서방한테 미안해서 그래서 너무 슬퍼...엉엉엉~"
"헉...마누라...미안미안...장난이야...진짜로 장난이야...응응???
울지마~ 내가 다 잘못했엉??? 웅웅??? 제발 그만 울엉~~"
"흑흑흑...정말 미안해...난 죽어야데...어디 서방앞에서 밥상을 엎고..."
"아니야...희야 제발 그만 울고 오빠좀 바바~! 희야...울지마...
희야 우니깐 오빠 마음 너무 아포...울지마...울지마...ㅠ.ㅠ"
우후~ 희야 수법이 또 통했씀다...
울 서방 희야가 들고있던 청소기 뺏으며...
"오빠가 마져할께...울 애기는 침대가서 누워있엉...그만울고 아로찌???"
"아...니...야... 훌쩍...어차피 내가 할일인데 모...흑흑..."
"우리 울보~! 오빠가 하고 갈께 침대가서 티비보고 있엉~!!!"
ㅋ1득...이렇게 울서방은 희야에게 또 당했씀다...
울 서방 희야가 눈물을 흘리니...눈이 뒤집히더라구요...우힛~!
근데...연기자들 정말 존경스럽씀다...억지로 이로케 눈물 흘리는게...
보통 힘든게 아닙다...휴...이 방법은 넘 힘들어 잘 안써먹씀다...
정말 희야 잔머리 하나는 잘굴러 가는듯 함다...
이머리로 공부를 했따면...설대는 식은죽 먹기로 갔을듯 함다...아닌가??? 치...
아마 이글을 울 서방이 본다면...휴...삐지게따 ㅠ.ㅠ
이렇게 희야가 잡혀살뻔한 사건은 희야의 잔머리로 끝났음다...
어제 눈물 사건 이후로...다시 희야네집은 예전처럼...지낸답니다...
울서방 방금 전화와서는 오늘 메뉴는 샌드위치 랍니다...ㅋ1ㅋ1...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눈물도 쓸만 하군요...오호호...
그렇다고 너무 자주 쓰진 마세용...진정 필요한 순간엔 안통하니깐요!!!

내일뵈요...

아참참...그리고 요러분~!

희야 앞으로 매일 이시간쯤에 글 쓸수 있을것 같네용...

헤~~~

그로니깐 지각한다고 혼내가 엄끼!!!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