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넷마블사 조심하세요!

김형선 |2004.06.29 10:08
조회 944 |추천 0

넷마블은 위험한 곳입니다!

 

저는 넷마블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아이디는 만들어본 적도 없고 제 아이도 아이디가 없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저나 제 아이의 아이디가 있는지 검색을 해봐도

없는 번호라고 나옵니다.

 

어제 집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기를 들어보니 ARS멘트로 "넷마블에서

귀하의 전화번호로 33,000원이 결제되었습니다."하고 딸깍 끊어지는 겁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나 하고 어안이 벙벙해 있는데 몇분 후 또 전화가 오더니

똑같은 내용과 똑같은 금액으로 또 한번 ARS가 떠들고 끊어버리는 겁니다.

 

겁이 덜컥 나서 바로 넷마블에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는 받지도 않고 음성안내만

줄창 나오는 겁니다.  고객을 응대하는 사람이 있기나 한건지...

한참을 시도하다가 겨우 연락된 [마브리]라는 안내원, "이미 결제가 되었으니

어쩔 수 없다"하는 한마디...

 

난 고객도 아니고 넷마블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집으로 전화가 와서 갑자기

그렇게 도용이 되어 결제가 되었다는것은 벌건 대낮에 도둑이 내주머니를 뒤져서

빼앗아가는 것이고, 그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한 넷마블에서는 너가 못지켰으니

자기는 책임없다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바로 넷마블사를 찾아갔습니다.  들어가는데 왜 주민등록증은 요구하는지, 기다리게

해놓고 안내원은 거울보며 화장이나 하고있고,, 신경질나게 일어났다 앉았다를 하니

그제서야 어떤 여자가 들어와서 변명만 늘어놓고 자기네는 책임없다를 연발합니다.

바로,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겠다고 하면서 내역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86년생 1명과 58년생(이놈은 나이나 처먹어서 그런 게임이나 하고있다니!) 1명이

쓴 내역입니다.  이름은 김남이, 김상용, 넷마블에서는 해당아이디를 정지시켰다고

하면서 자기 책임은 다했다고 발뺌하는 데 화가 나서 정말 미칠듯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했더니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하고 사이버경찰청에

연락했더니 전화로는 접수안받는다고 하고..

 

밤에 사이버경찰청에 인터넷을 통해 신고를 했습니다.  오늘 낮에는 소비자보호원에

넷마블사를 고발할겁니다.

 

애들이 넷마블을 이용하고 있다면 빨리 삭제하고 차라리 Stand alone (네트워크 연결

안되는) 게임을 사다주세요.

 

넷마블사는 책임의식이나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없는 회사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