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네티즌들..정말 대단하군..
정확하게 밝혀지지도않은 일을.. 마치 잘아는마냥..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기다리는것도 순서이거늘..
확실치 않은 소문이 떠돌자 마자 다같이 씹는꼴이라니..
"마녀사냥"은 이제 네티즌들의 취미가 되버린건지..
만일 지금 당신들이 알고있는 유가족에 대한 사실이 오해라 밝혀진다면 당신들은 그들에게 정중히 사과하실 건지..정말 궁금하구료..
언제그랬냐는 듯이 나몰라라 할거면서...
참.. 고인에게만 죄스러운 맘이 더할뿐이구만....죽은것은 안됬지만이라니.. 어디서 그런 망발을..;; 당신들의 가족이라면.. 그런말이 쉽게 나올수 있는건지..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길...
유족들의 관한 글들이나 국립묘지 안장에대한 글을 여러차례 접하면서 여러 리플들을 차근차근 읽고나니..씁쓸한 느낌이 들어 제 작은 소견을 남깁니다.
물론 그분이 나라를 위해 이라크에 가신것이 아니라 개인에 생계를 위해 가셨다 할지라도..
일단 그분은 대한민국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무고한 희생을 당하셨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까지 나라를 원망하며 제발 살려달라고.. 살고싶다고...울부짖으시며 돌아가셨습니다.
당연한게 아닙니까..?? 어느누가 눈앞에 놓인 죽음앞에서 대한민국이라 외치며 마지막을 장식하실런지요..?? 대체 어느누가 침착하게 남을 사람들 걱정하며 죽음을 맞이하실련지요?? 게다가 이라크인들이 그런 시간적 여유를 주기나 했었는지요..??
두려움에 몸서리치셨던 그분에 마지막 발언때문에 어떻게 애국심이 없다고 단정지으시며 말하실수 있는건지.. 참으로 어이없는 발언이 아닐수없습니다..
그리고 모친이 계모이고... 살아생선 사이도 안좋고.. 몇번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다한들..
故김선일씨와 아무관계가 없던 저또한 그분에 대한 죽음이 원통하고 가슴이 아팠는데..
모친의 슬픔이 가식이라 칭하심은 억지이신게 아니런지요??
어디서 그런 동화적발상이 나와 계모이기에 아들의 죽음을 달갑게 받아들인다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