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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울신랑과 여우같은 나!!!!

곰팅마누라 |2004.07.05 18:07
조회 1,418 |추천 0

여러분들이 제글을 읽어주셔서  이렇게 필받아서 다시한번 쓰게되네요^^;;

어제는 비가와서 넘 춥드만..오늘은 다시금 비가 그치구 더위가 느껴지네요!!!

오늘은 울곰팅이가 저한테 꽉잡혀서 사는 사연을 말씀드릴께요!!(넘 길어두 읽어주세효*^^*)

3년전에 제첨글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는 서로다른 사람이 있었었죠!!

서로 꽂혀서 ㅋㅋㅋ사귀기는 했지만 첨부터 이렇게 좋았던건 아닙니다..훌쩍

울곰팅이 사귀던 여자님께서 미련을 못버리고 연락을해왔던거죠!!

울신랑 맘이 약해져서 그여자가 저나하고 그러면 가끔은 마지못해서 (정말인지는 모르겠음당::) 받아주곤했죠..

전 정말이지 그게 넘 싫구 열이 받아서 한번은 같이있는데 연락이 오길래(또 술을푸고 저나함..술안푸면 연락절내 안함)제가 보는 앞에서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시켰드랬죠!!

그뒤로는 크게 그여자일로 다투진 않았슴당ㅋㅋㅋ제 승리였죠

그리고 반년이 지났을까..아주 크 사건이 터지고 말았슴당

울곰팅이가 사고를 쳤던거죠!!!칭구들이랑 술을마시러갔다가 우연히 그여자를 본거죠

어찌해서 술한잔 했겠다,,간딩이가 부어서 같이 합석을했던거죠,,

모..다른 남자들 같으면 안걸리구 잘 넘어갈수도 있었슴당,,근데 이인간 거짓말도 몬하죠,

둘이서 티비를잼나게 보구있는데 문자가 찍~~~날라왔죠.

"모하구계셔??"어디선가 봤던 낯익은번호...기분이 이상했죠..

"누구한테 문자왔눈데 누구야??"이렇게물어보니 당황하는 표정이 정말루 웃낌당!!

말을몬하기에 기억을 더듬어 봤죠,,제가 기억력하나는 끝내줌당ㅋㅋㅋ특히 전나번호하나는 정말루 잘외우죠**^^**제가 기억을 해낸순간에 이인간 죽음을 눈앞에 둔거죠,,'너오늘 잘걸렸다'

술술 잘두 불더군요~~~어쩌다가 온연락이라고 하면 그냥눈감고 넘어가 줄라고했는데..

바보인지 순둥인지 울곰팅이 그자리서 무릎꿇고 다 불었슴당

저는 넘 열두 받구 궁기가 빠진것 같앗서 폰을 들고 물었드랬죠."너 폰 필요없지?"울곰팅이.."....웅..."

"확실하게 얘기해라..필요없지?" ..."웅...근데 ..나정말이지 술딱한잔만 하구 먼저 들어왔오..."그걸 변명이라고 하냐.. 그럼 덜 맞을지 알았나부지??

저는 휴대폰을 반으로열고 똑...하고 처참히 부러뜨렸슴당,,글거 쓰레기통에 버렸죠..

그날..울곰팅이 무릎꿇고 반성문 한장 썼습니당..한동안은 벽에다가 붙여봤었어요ㅎㅎ볼때마다 반성하라궁 케케!!..내용두 공개하고 푼데 울곰팅이 구래두 귀엽잖아요^^

그날 저두 오랫동안 삐쳐있고 싶었는데 어찌나 불쌍한척하고 있던지 웃겨서 봐줬슴당!!

그 큰덩치로 방구석이 쪼그리고 있던모습..(정말 웃기지두 않슴당).짐두 생각만 하믄 웃음나네요

근데..이인간이 덜맞았는지 "근데..자갸..요즘 폰이 비싸던데 내목소리 안들어두 되나??망가진거 수리 맡겨볼까??웅??자기가 하나 사줄꺼지??"인간이 진짜루 덜맞았나붑니다 ㅋㅋㅋ (결국은 애교에 넘어가서리 사줬슴당^^)

예전일을 떠올리니 울신랑 갑자기 보구파요..흠흠..

제가 짐 회사거든요.ㅎㅎㅎ

일안하구 농띠이 부린다구 욕하지마세요^^;;

날두 덥구 이따가 신랑이랑 맥주 한잔해야겠네요!!저희 먹으러 다니는거 디기 좋아하걸랑요.ㅋㅋ

여러분들도 수거 많이 하시구요!!조금있음 퇴근들 하시겠네요!!!

그럼 다들 즐건 저녁시간 보내효*^^*

호응좋으면 또올릴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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