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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완전 순수순진녀로 보구 있어요...ㅜㅜ난 아닌데...

미치겠다 |2004.07.06 11:27
조회 20,044 |추천 0

첫사랑과 실패로 두번째 남자를 만나게 됬죠....

 

첫사랑과는 내가 너무 어렸는지 막연히 결혼하고 싶었고 그래서 관계까지

 

가지게 되었죠...1년반 사귀면서 만나면 거의 직행이였죠...저도 사랑하니까...

 

이런맘으로 항상 그를 대했었고...원래 남자를 무서워 하는편이라;;;만나본적이

 

없어서..ㅡ,ㅡ 이남자도 허락하기까지 무척 힘들었어요..손잡는것도 무서웠고..

 

그래도 정들면서 서로 편해지니까 다하게 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첫남자랑 헤어지고 두번째 남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완전 절 순수순진녀로 보구

 

있지 뭡니까...제가 예전에 남자 무서워 했던 얘기를 해줬는데...;;;짐도 그러는줄

 

알고 제가 너무 순수해서 자기를 반성하게 된다구 합니다.ㅜㅜ나도 전혀 그렇지

 

않은데 넘 미안하더라구요...어찌하다가 키스를 하게 되었는데...키스마저도

 

첨인줄 압니다.ㅡㅜ 물어보길래 얼떨결에 첨이라 대답했어요ㅜㅠ 어제는 너무

 

미안해서 나도 알거 다 알고 남들 하는 만큼 다 해봤다고 하니까...웃으면서

 

거짓말 하지 말래요..;;; 이를 어쩝니까...나를 좋아하는 이유중 내가 넘 순수해서

 

좋데요...저 어떻게 하죠??? 우선 친구들은 철저히 숨기라고 좋을 이유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세상이 좁잖아요...만약 그 전 남친이랑 제가 그랬다는걸 안다면...더큰 상처

 

받을꺼구ㅜㅜ 군데 말하기도 두렵고...내가 말한다면 그 사람은 날떠날꺼 같고..

 

미치겠습니다.. 사랑하면 다 용서 될줄 알았는데....지금은 후회되기도 하고...후회라기보다

 

두렵습니다...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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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파시어|2004.07.06 11:32
굳이 먼저 말할 필요 없습니다...님은 사실을 이야기했는대도 남친분이 믿지 않았을 뿐입니다...먼저 신경쓸 이유도 없고, 들키면 어떻게하지..하고 미리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님이 전에 남자 있었다고, 님의 순수함이 순수해지지 않는것도 아닙니다...현재의 마음이 중요하지 과거가 중요한건 아니에요...님이 순수하게 남자분을 사랑한다면 님은 이미 순수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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