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과 실패로 두번째 남자를 만나게 됬죠....
첫사랑과는 내가 너무 어렸는지 막연히 결혼하고 싶었고 그래서 관계까지
가지게 되었죠...1년반 사귀면서 만나면 거의 직행이였죠...저도 사랑하니까...
이런맘으로 항상 그를 대했었고...원래 남자를 무서워 하는편이라;;;만나본적이
없어서..ㅡ,ㅡ 이남자도 허락하기까지 무척 힘들었어요..손잡는것도 무서웠고..
그래도 정들면서 서로 편해지니까 다하게 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첫남자랑 헤어지고 두번째 남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완전 절 순수순진녀로 보구
있지 뭡니까...제가 예전에 남자 무서워 했던 얘기를 해줬는데...;;;짐도 그러는줄
알고 제가 너무 순수해서 자기를 반성하게 된다구 합니다.ㅜㅜ나도 전혀 그렇지
않은데 넘 미안하더라구요...어찌하다가 키스를 하게 되었는데...키스마저도
첨인줄 압니다.ㅡㅜ 물어보길래 얼떨결에 첨이라 대답했어요ㅜㅠ 어제는 너무
미안해서 나도 알거 다 알고 남들 하는 만큼 다 해봤다고 하니까...웃으면서
거짓말 하지 말래요..;;; 이를 어쩝니까...나를 좋아하는 이유중 내가 넘 순수해서
좋데요...저 어떻게 하죠??? 우선 친구들은 철저히 숨기라고 좋을 이유 하나도 없다고
하지만....세상이 좁잖아요...만약 그 전 남친이랑 제가 그랬다는걸 안다면...더큰 상처
받을꺼구ㅜㅜ 군데 말하기도 두렵고...내가 말한다면 그 사람은 날떠날꺼 같고..
미치겠습니다.. 사랑하면 다 용서 될줄 알았는데....지금은 후회되기도 하고...후회라기보다
두렵습니다...저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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