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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PCS 사용자.. 자신도 모르게 신용불량자되다..

이가희 |2004.07.22 14:25
조회 600 |추천 0

 

고3 수험생인 제 동생이 겪은 일입니다..

 

제 동생은 KT pcs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공부에만 전념하겠다고

지난 4월 7일  핸드폰 정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지를 하는것이 해지후 다시 가입을 하는것보다 경제적이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당시 안내원에게

정지는 180일 동안 가능하며 180일이 지난 후에는 핸드폰 사용이 자동 개시된다는 설명 과 핸드폰 정지시 월 3500원의 요금이 청구 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핸드폰을 정지 시키고..


얼마전 핸드폰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 고객상담을 한 제 동생은..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동생 핸드폰이  장기체납으로 인한 직권해지가 되었다는 통보를 들었습니다..

또한 회사의 지시로 장기 정지 고객에게는 전화상담후 해지를 했었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여러번 전화를 했더니 전화를 할때마다 이유가 다르더군요..)

하지만 제 동생이나 저희 가족들은는그런 전화를 받지 못 했습니다..

체납을 한 적이 없으므로 체납 독촉 전화도 받은일이 없었고..

장기정지 고객에게 했다는 전화도 받지 못 했습니다.. 

 

그렇게 제 동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장기체납 신용불량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동생 핸드폰 요금은 집전화와 함께 합산 청구되며..  

한번도 미납을 한 적이 없는데..

장기체납이라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인터넷 싸이트와 전화 상담을 통해 미납 사실이 전혀 없음을 확인 받고

신용 불량자등록은 해지를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원은 전산오류인거 같다는 무책임한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럼 전화상담후 해지 했다는 말은 어찌 책임을 지시려는 건지..)



저는 이상황이..   

KT (KTF)에서  SKT로의 번호 이동성을 의식..   정지 고객들이 SKT로 넘어가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

KT측에서 ..   고객이  핸드폰 요금을 체납한 것처럼 하고 직권해지를 한것 같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없습니다.. 

자신들의 고객을.. 아무런 사전 통보도 없이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했던 KT에 대한  실망도 감출수가 없습니다..



신용불량자 해지를 받고..  다시..  해지된  핸드폰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정말 전산오류였다면  )전산오류로 인해 이미 해지가 된건 어쩔 수 없으나..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으므로..

장기 사용 할인 혜택은 어떻게 할 것이며..

지금까지 납부했던 정지기본료를 돌려받고 싶다고 문의했습니다..

(이렇게 해지 당하자고 정지시켜놓고 돈냈던게 아닙니다..)

상담원은 그것은 자신의 담당이 아니라며 전화번호 하나를 불러주고는 그리로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핸드폰 해지문제는 직권해지를 한 KT전주 지사에 직접 문의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063 232 9052  여기서 다시 이 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063 - 289 - 8010 )

수차례 전화를 걸고..  상담원에게  지금의 상황을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하자..


그 상담원은 전산오류인거 같다는 사과와 함께 

 문의와는 상관없이

해지신청후 15일 이후 제가입을 하면 가입비 없이 가입을 할 수가 있다며..  

재가입을 권유했습니다..


다시 정지기본료 문제를 제기하자 다른 상담원을 연결해주고..

또 다시 상황을 설명하고..    이런 식으로 총 다섯 번의 설명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들은 말은..   

사과를 했으면 되는거 아니냐..    학생이 아버지뻘 되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도 되는거냐.. 

라는 말이었습니다..

막말을 섞어가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자꾸 이리저리 다른 사람에게로 돌려 다섯 번이나 설명을 하게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꼬박 꼬박 존대해가면서  원하는 부분에 대해 설명을 했을 뿐이었는데 말입니다..


KT측에서 자신들의 잘못임을 거듭인정 했고.. 

그에따른 책임을 요구하는 것인데 이런식으로 발언하는 상담원과 더는 이야기 할 수 없었습니다..


 

KT측에 민원신고도 했지만..  답변도 없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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