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이구요.. 곧있음 26입니다..
프로그래머이고.. 대학졸업하고.. (이때부터 계속 일은 병행)
군대 전역하니.. 24 ^^;; 전역하자 마자. 한달도 못해서 바로 취업했습니다.
물론 관련직종으로요. 그렇게 2년이 약간 못되게 일을 해왔네요.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는 "여자"때문입니다..
그 여자는 연상이였는데.. 제가 옆자리에 타고 있는 상황에서 통화로 이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BMW 타고 있는 친구 남친이 넘 부럽다고.. 어디 그런 남자 있음 소개좀 시켜달라고.."
일부러 그랬는지.. 날 의식안하고 실수한건지...ㅡㅡ;
물론, 그 일과 겹쳐서 정말 나쁜일이 겹쳐서 헤어졌구..
30살까지 5억을 모으자고 생각한 끝에 죽어라 공부했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돈벌어야 겠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_-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각설하고..
입대전 펀드에 2,500만원을 분산투자해둔게 결과적으로 호가해서 많이 올랐구요..
지금 살고 있는집 2700만원 전세에 이것저것 다 합해보니 6,000 정도 됩니다.
거기다 전역 후, 투잡으로 집에서 알바병행하며 정말 악착같이 모와서
총 1억원정도 모은듯 해요.
군대도 해군본부 전산병으로 들어가서 야근 죽도록 해도.. 인정 받았습니다...
전역할때 하사할꺼면 과장님이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겠다더군요.. (울 과장님이 원스타였습니다.)
지금은 적금 등 거의 목돈이 들어오는 시점인데.. 이걸 다시 어떻게 투자해야 좋을까요..
고정수입은 이것저것 세금제하고 310만원 입니다.
잉여수입이 꽤되는데, 유동적이라 보통 일년에 2천만원에서 적게는 500정도 됩니다.
여기에서 20~30만원 (핸드폰 등 용돈) 빼고는 쓸때도 없고.. 쓰고 싶은 생각도 없이-_-;; 다 나머지는
다 저축이 가능한데... 입대전까지는 부모님이 관리해주셨는데..
전역하니까 통장이랑 다 주시드라구요....
펀드는 그대로 두고.. 결혼자금으로 사용할 생각이구요..
나머지 목돈과. 매달 고정수입 그리고 잉여수입에 대한 뚜렷한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부탁드리고..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전 이런 좋은날에도 집에서 책이나 뒤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