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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난감한 상황입니다ㅜ_ㅜ

*^^* |2006.12.27 00:07
조회 735 |추천 0

저는 학교에 복학한 여학생이애요.

 

복학했으니까 동급생들은 다 어리잖아요^^;

 

정말 공부만 하려고했습니다..

 

근데 어떤 남자애를 알게됬는데요

 

뭐 그렇게 눈에 띄게 행동하는것도 아닌데

 

수업이 끝나면 본의아니게 문자를 주고 받게 되더라구요

 

뭐 그러고 친하게 지내면 좋겟다고 생각을 하다보니까

 

역시.....친해지더라구요

 

근데 여자라는게 ㅎㅎㅎ

 

공부만하겠다고 다짐을햇건만

 

내가 그아이를 좋아하는거 같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자꾸 그 아이생각에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어요

 

그러고 그러고 지내다가 그아이 친구(둘도없는친구인듯)랑도 친해졌는데..

 

그 아이한테서 문자가 안오면

 

그냥 그 친구랑 문자를하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그아이친구니까 하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 아이하고도 문자 정말 열심히 주고 받았습니다

 

문자도 정말 보기 좋게 주고 받았습니다

 

아퍼서 연락을 못하면 '왠연락안했어..기다렸잖아바보야'

 

언제는 좋아했던 오빠떄문에 운적이있었는데 그때 우는걸 본 모양이애요

 

'왜 우냐 우는건 바보나하는거야,내가 그사람잊게해줄게'

 

와우.......

 

나이스캐치!!!라고 생각햇습니다

 

근데 어느날 부턴가 그아이하고 사이가 멀어 지더라구요

 

괜히 불안한 마음에 여자들끼리 모여서 얘기를하는데

 

역시 여자들끼리라서 그런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이 친구를 데려와서 물어보았더니

 

자기는 아는것이 없다네요

 

 

에라 모르겠다.그냥 대놓고물어봤습니다

 

왜멀어졌을까,.친하게지내자 등등

 

근데.........

 

그아이대답은 냉정하더라구요

 

저도 왠지 욱하는  성질에 못이겨

 

남자가 너하나냐 라는 생각으로

 

연락안했습니다

 

근데 참..............

 

하루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건방지게

 

'야...'

 

씹으려다 할말이 있는거 같아서

 

'응'

 

이라고했더니....................

 

'냉정하게대한거미안해...'

 

라고 먼저 사과를 하더군요!!!!

 

아............정말 감동의 물결이~~~~~~

 

그래 용서 하자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않게 여겼습니다

 

사건은 그날 저녁.........

 

아 반 친구들끼리 모이기로 한거같은데

 

왠지 그 아이 보기가 꺼림칙하고 해서

 

안가려고했는데 나갔어요

 

친하게 말도 하고 얘기도 쫌 하고 그랬습니다

 

그 아이 친구랑 얘기두 하구요

 

근데 헤어지려는 찰나

 

헤어지는데 인사는해야되잖아요!!

 

그래서 옷 을잡으면서 

 

'안녕*^^*'

 

웃엇더니.......

 

'아......옷놔...아 말시키지마라'

 

이러더니 그 아이의 옷을 잡고 있던 제 손을 딱 잡더니 그 아이 친구에게 딱 넘겨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이게 무슨 황당한 경우......................................

 

근데,.....또 이날 이후로 말 잘하고 지냅니다.

 

예전엔 제가 전화를했는데 안받더라구요!

 

요것봐라 받을떄까지해야지 했는데 두번 째 전화를 거니까 전원이 꺼저있다네요

 

그래서 화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수긍하더라구요

 

한참 후에 전화할일이 생겨서 했더니 그땐 받더라구요

 

이 얘기를 친구들한테 해줬더니

 

설마아니겠지만.. 또 니가 화낼까봐 귀찮아서 그냥 받을수도있겠다.....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쩌죠

 

 

제가 먼저 좋아한다구! 사귀자고 말해보려고했습니다

 

여자가 먼저하는것도 괜찮다라고들 하시기에

 

 

 

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분명히 좋아하는거 같기도 한데

 

괜히 절 떠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남자들은 정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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