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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자매의 문자메시지~

여름향기... |2004.08.04 20:26
조회 2,241 |추천 0

언니 : 맥주 한잔 하까? 아니면 운동 한판 하까? 그것두 아니면
          운동하고 맥주 한잔 하까?
동생 : 미쳤군 돈 있냐? 오늘 엠투 번거 쏘냐?
         (엠투는 언니가 부업으로 팔고 있는 다이어트 음료인데
           한달에 서너박스 것두 아는 사람 한테 간신히 팔고 있음)
언니 :미친년 반까이지 너나 나나 거지 아니냐 알면서 모르는척은
          씨앙년 가트니라고 에잇...
동생 : 엠투 판 언니가 내면 모를까 나 돈 없어..배째!!!!
언니 : 이런 씨부럴년 가트니라고 거지끼리 협동 하자니까 먼소리를
         씨부려 에이 드런년..
동생 : 배째라고 ~나 사주면 나가고 우짤텨???
언니 : 그냥 집구석에 자빠져 있어 드런년아 에이 재수없어
         거지를 등쳐먹는 년이 여기 있구만...
동생 : 푸하핫.... 이거 지우지 않고 간직할꺼다...인터넷에도 올려야
         지...싸이 홈피..
언니 :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인터넷이 여러 인간 베렸지 데져버려
         씨앙년아 드러워서....
동생 : 싸랑해 언니!! 당신을 알게 돼서 행복해 캬캬
          맥주나 까라!!!!

위 문자메시지는 꾸미지 않은 순수한 사실 자체임을
명시합니다.....이 본인이 직접 겪은 일임...... 우리 언니 욕 잘 해도

그 욕이 왜케 정겹게 느껴지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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