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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뺌할...남친 모습을 그리면서...

,,,웃고살자.. |2004.08.07 10:42
조회 694 |추천 0

제가 여기엔...글을 자주 올리네여..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전 22살이구여..남자친구는여...29살이에여..

왜..사랑하는 사이인데도..가끔씩은 이런...느낌..들자나여..존재감이 없는 그런..사랑...

그래서..저 정말...사랑하지만....그전에도..바람등등..여자 문제로..꽤나..골치를썩었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그랬더니...다시 생각해보라고...미안하다고..진심 아니길 바란다면서..빌더군여..

그넘의 정이 먼지...그 기나긴끈을 끊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평상시 처럼..그 다음날..그 다음날도..행동하더군여..

그게 다였습니다..그 사람...그뒤로.... 일주일동안..제 전화 피하더라구여...

그거..전화안받는거..정말..피 말리는 짓이더라구영.... 사람을 바보를 만들어도..유분수지...문자를 보내도..답이 없고....전화를 해도..안받고...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갔고.... 너무 답답 마음에...

오빠 친구를 만나서...하소연을 하던중에..제가 장난식으로...나..오빠랑 헤어질까여? 나 너무 힘들어여..

했어여...하니깐..하는말..헤어져라...내가 원하는 답은 그게 아니었는데...헤어져라...

이유가 궁금했어여...저한테 두가지를 말해주는데..하나는..술먹고..나이트를 가서....부킹한 여자를 때렸다더군여. 아무 이유없이..때렸다네여..여자 때리는 남자...안된다더군여...자기도 그거 보고 놀랬더여...그래서..다음날..멀쩡할떄 물어봤더니..자긴 절대 그런 적 없다고..하더군여..하하..

오빠가. 원래 술먹으면....원래 싸움을 자주 하는 편인데..여자 까지 때릴줄은 몰랐어여..

또하나는.... 술먹고...2차를 나가는데..돈이 모잘라서...오빠 친구에게..돈을 빌렸다고 하네여..하하..

그뒤로..돈갚는 다는..연락도 없고... 오빠 친구가 그러더군여...네가 너무 어려서...이말 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고민했다고..하지만...너도 내가 동생같이 생각하니깐..말할께...

여자랑 2차 나간거...그거 솔직히..남자들이라면..한번쯤은 했을꺼야..하지만...여자를 때렸다는건...

너도 때릴수 있다는거야...여자 때리는 남자..안돼....그래서..안돼..헤어져...할말이 없더군여...당장에 따지고 싶었어여..

하지만..역시나 제 전화를 받지 않더군여...하하...ㅠㅠ.....저여..그 담날..메신제에서여..오빠의 다른 친구..정말..절친한 친구에게..말했습니다..그러니...돌아오는말...나도..나에게..그 이야기 해준..오빠도..정말..유치하다고..여자 때린거..땜에 헤어진다고? 여자랑 잔거 땜에 헤어진다고? 둘다 애도 아니고..이런 이야기를 한거 자체가..유치하데여..사람 없는데서..씹지 말라네여...하하..ㅠㅠ젠장...

그날..드디어....저녁에..통화가 됐어여...

저한테 이러더군여...니가 먼데..니가 먼데..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냐고...

야..내가 바람을 또 폈냐? 니가..먼데..한테 상처를 주는데...나 너 당분간 보고 싶지도 않고...일부러 전화 안받앗따고..

그사람이여..제가여..헤어졌다는 그 말 한마디에...지금 이러는겁니다..

이유를 말해줬져..하지만..오빠 친구한테 들은 이야기는 뺐어여....그 이유 말고도..이유는 많았으니깐여.

하지만..그사람왈..니가 지금..내앞에서 자존심 세울 처지야?어? 내가 차리리...다른 여자랑 사겨서 헤어졌음 좋겠다...

하..어이가 없더라구여...어쩜..그리도..자기 생각만 하는지... 여자를 때렸단..이야기를 들으니... 마치 절때릴듯이..전화에서도...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더라구영...하하...

저여..묻고 싶었습니다..내가 들었던게..사실이냐고? 그사람이여? 자기 잘못 절대 인정안합니다..

오히려..저하고..저에게 이야기 해준 오빠를...엄청 욕하겠져...그사람이여..지금도여...헤어졌다는..제가 먼저 했다는 그 이유로여...절 마치..죄인 취급합니다..

저도 이제 못참읍니다...이야기 하고 따질껍니다..분명히 모른척 하겠져..오히려 자길 더 못미더워한다고..난리 치겠져...지금도 제 머릿속엔..한달에...넘게..못본...보고싶은 남친보다...

그말을 듣고서...득달같이..저에게 이야기 해준..친구를...때리러 간다고..달려갈..그사람 모습이 더 떠오르네여...

아..저 어쩌져? 그사람...이제...머가 아쉬웠는지..자기 말만따라...공들인 시간이 아까워서...

다시 저에게 돌아올려고 하네여..하지만..이젠..제가 싫은걸여..

여자친구 멀쩡히 두고...2차 나간것도..이해 안되지만..멀쩡한..여자를 때렸다는건..더더욱이...이해가 안가네여...

 

하....지금까지 긴 이야기 봐주셔서..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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