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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쟈게 심각해요 많은 리플 좀....

†인생리스† |2004.08.13 06:33
조회 431 |추천 0

먼저 저를 소개 하겠습니다. 29세에 19개월난 아들을 가진 남자입니다.직업은 휴대폰 가계 자영업

 

을하구 있구요.

 

마누라는 27세구요. 미용배우겠다고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결혼 한지는 22개월됐구요 집사람이

 

애기를 가지게 돼서 결혼 하게돼었담니다. 선배님들 결혼2년차도 안된놈이 하시겠지만 전 심각해

 

요.ㅜ.ㅡ

 

내용인즉 저랑 결혼하기전에 마누라랑 사귀었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나이는 35세구요. 직장다니면

 

서 만났다니 사귄지는 좀 된겄같습니다. 싫어져서 헤여진게 아니고 그남자에 여건땜에 사랑하지만

 

헤여진것 갔더라구요. 그러다 절 만나거구요. 저또한 과거가 있기에 이해하고 살기로 했습니다. 과

 

거없는사람이 몇이나 돼겠어요. 결혼 날짜 잡고 같이 지내게 됐습니다. 한날 마누라가 새벽6시에 들

 

어오들어오더군요. 그것도 술이 취한상태로 그래서 저랑 한바탕 하고 나중에 그남자랑 있었는걸 알

 

게 돼었습니다. 그남자랑 저랑 통화도 했구요. 통화 내용은 자기도 결혼할 여자가 있다며 정말 잘못

 

했다면 행복하게 잘살아라고 술한잔 먹고 하다가 노래방 가서 술좀 깬다고 늦었다내요. 그래서 그

 

남자에게 다신 연락 하지 말것을 약속 받고 넘어가게 됐습니다. 첨부터 순조롭지가 못한결혼 쌈이

 

잦았죠. 제가 성격이 좀 있어서 딱 한번 손지겁을 하게 돼었습니다. 그일이후 아내에게 용서를 빌고

 

다신 이런일 없을꺼라 약속을 했지요. 그때가 애기 가졌을때에요. 저두 많이 맘이 아파요.뉘우치고

 

있구요. 어째던 그계기가 저에겐 약점이 돼어버린거죠. 말다툼만하면 그얘길 꺼내더군요. 이해합니

 

다. 하지만 결혼후 첫번째 아내 생일이였습니다. 장모님도 집에와계셨죠. 전 선물이랑 꽃이랑 케익

 

이랑 들구 일마치는데로 집에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아내는 12시가 넘은 시간에 술이 취한상

 

태로 들어오더군요. 장모님이 계시는 관계로 그날또한 그냥 넘어 갔담니다. 얼마후 무심결에 아내

 

핸드폰을 보게 됐어요 그런데 연애성 메세지가 들어와 있는거에요 누군지 물으니 잘못들어온건가

 

봐 못믿겠으면 전화 해봐 하더라구요.전 그냥 그핸드폰 번호를 제핸드폰에 저장만 해놨습니다. 경

 

기가 나빠서 생활하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도 빚안지고 그럭저럭 생활은 됐었죠. 그런데

 

얼마전 여름휴가다녀온 직후에 일마치고 집에돌아오니 아들놈이랑 마누라가 자고 있더군요 그래서

 

많이 피곤한가보다 했죠. 배가고파 라면 끓여먹고 설겆이 해놓고 샹워하고 티븨를 틀어도 그냥 자

 

고 있더군요. 가까이 가보니 술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아내 핸드폰에 메세지를 확인해보니 또 그

 

남자를 만난것을 알게 됐었습니다. 아들놈은 아는언니집에 맡기고 그남자랑 같이 있은거죠. 그래서

 

담날 통화내역서를 뽑아 봤습니다.그남자와의 통화가 많더군요.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것 같아

 

여러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지금은 마누라는 메모장에 바람좀 쐬고 오겠다는 메모만 남기고

 

아들 데리고 나간상태입니다. 물런 이혼 얘기까지 나온상태구요. 확실히 그남자랑 간통 관계가 의

 

심 됩니다. 확실한 물증은 없구요. 도저히 억울해서 잠이 안옵니다. 밥맛도 없구요.

 

제발 도와 주십시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하나더 보태자면 뉘우치는게 없습니다. 자기는 아들

 

이랑 저에게 부끄러운행동 한적 절대 없다며.. 뒤늦게 알게 됐지만 결혼전 그남자에게 자동차도 사줬었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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