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으로 올라오면서 여자의 기대가 참 얼마나 어리석은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여자는 남편이 아.. 날 생각해서 뽀-해주나부다 단순히 생각하죠. 하지만 남자는 다 계산이 있었던 거죠. 이렇게 열심히 감동을 주고.. 내일은 룰루 내 취미등산하러 간다.
아내와 아이는 집에 두고 갑니다. 한동안 날씨가 안좋았으니 이해는 하지만 봄 가을에 바짝갈때는 여름 장마때 겨울엔 가기 어렵잖아 해놓고 사계절 갑니다.
정작 기분 나쁜 건 아이 좋아-- 기분 좋게 해 놓고 다음 말이죠. 나 내일***산 간다. 갔다올께 응?
또 있습니다. 당구에 테니스에.. 가끔 만나서 스트레스 풀고 운동으로 테니스 하고 .. 개인적으로 다 즐기면서 정작 나의 발을 묶어 놓은 것이죠. 바로 아이. 저도 산타는 것 무지 좋아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앞으로 주말에 번갈아 따로 가자고 말해볼까 생각중이에요.
가정이 콩가루집안 될가봐 차마 그런 말을 삼키고 있는데 이 사람 이렇게 뻔-하게 자기것만 즐기는 모습이 너무 미워요. 남자는 참 이기주의경향이 강--해요. 그러고 밤늦게 들어와서 자기 일 하다 자고. 전 아기 재우느라 옆에 누워있어야 하죠. 아기자면 부시시 일어나 텔레비전 보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 아이 둘 낳는 다면 참 바보죠. 가지진 않았지만 이런 사람을 보고 무슨 도움을 기대할까 뭐 집 청소나 일주일에 3번안쪽 설겆이는 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손길이 많이 가는데 ...
이럴 때 또 나서는 남편을 보면 제 가슴을 치고 싶겠죠. 그쵸?
남들도 다 이러고 살까 나만 곰탱일까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