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알게된건 4년전... 저흰 대학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알게됐어요...
동아리 생활이라 하면 남녀가 서로 좋아하구 막 cc 도 생기구 그러 잖아요...
그니까 2학년때 제 남친이 저를 좋아한거죠.. 근데 또 다른 선배두 저를 좋아한데요.. 그래서 둘 사이에서 막 고민하다가 전 짐 제 남친이 아니 다른 사람을 선택했죠...
막상 선택을 하고 나니까 후회도 하게 되구... 또 너무 미안한다는 생각을 마니 했어요...
제가 그 사람과 사귀는 도중에 제 남친두 저희 동아리 얘랑 사귄다는 걸 알았구...
암튼 그때 좀 충격이였죠... 저에 대한 복수심에 사귀는 구나 하구...
그뒤로 사이두 막 멀어지구.. 전에 친오빠 처럼 잘해주던 사람이 매정하게 돌아서더 군요...
너무 서운했죠.. 제가 그렇게 만들긴 했지만... 전 전처럼 지내기를 바랬거든요..
같은 동아리라서 제 친구를 통해 종종 소식을 전해 들었구... 군대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군대 가기 전날... 전화 할려구 몇번이나 번호를 눌렀다 지웠다 하다가 끝내 전화를 못했어요..
혹시나 " 누구세요.." 하면서 아주 내정하게 나올까봐...
그러다 시간이 흘러... 이번 5월달에 휴가 나온데서 만나게 됐는데 변한게 하나두 없더라구요..
그러면서 멜 주고 받구.. 또 자주 걸려오는 전화..
그러다 저흰 사귀게 됐어요... 첨엔 고민도 마니 했었는데... 다시 찾아온 기회라구 생각했어요..
오늘로서 사귄지 66일째 되는날... 그리구 저희 남친 제대하기 d-100일 남이구요...
100일 생각하면 별거 아니라구 생각되는데 넘길게만 느껴지네요...
9월 4일날 휴가 나온데요... 저 때문에 노력해서 나오는 휴가...
남친이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어요... 전 열심히 기다리구...
끝까지 저희 얘기 읽어주신 분들 넘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