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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바로 윗층 년놈들때문에 죽을것같아요

조언좀제발 |2004.08.23 13:24
조회 31,309 |추천 0

얼마전에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집에서 있으면 하루종일 쿵쾅대는 소리가 어느집에서

 

나는 것인지 찾았어요. 그동안 윗층집아줌마가 자기집 정말 아니라고 정말

 

아닌듯한 눈빛으로 말해서 철썩처럼 믿고 바로윗집아니어도 옆집에서 쿵쾅대면

 

들릴수도 있다 혹시 옆집 아니냐 하고 도리어 돼물었는데 오늘 그집이

 

어느집인지 찾았네요.

 

어제 술을 좀 먹어서좀 늦게까지 자려고 했는데 오전 11시부터 정말

 

심각하게 쿵쿵댔습니다. 그래서 머리까지 지끈거리길래 어제 같이 술먹고

 

우리집에와서 같이 잔 제 친구한테 "야 이소리들리냐..내가 예민한거냐"

 

했드니 친구도 심하다고 심해도 너무심하다고 가서 말하라고 그러드라구요

 

자세한 사정 몰르는 친구는 그냥 말하고 오라하는데 전 그럴수가 없어요

 

윗층집아줌마는 저한테 아니라고 얘기하고 다른집일꺼라고 하면서

 

그래서 그때 저도 풀고 안좋았던 사이 서로 다 풀고 올라갔거든요

 

그래서 말하기가 좀 뭐한데.... 오늘 드디어 너무 심각하게 뛰길래

 

옆집에 가서 귀를 대보니 옆집은 너무 조용한거에요..

 

옆집애들그동안 괜히 마음으로 미워했던게 미안해지네요

 

그래서 옆집이 아니길래 쿵쾅대는 가슴으로 윗층으로 올라가보니까

 

아니 세상에 아줌만지 그집 딸년인지는 설거진가 하고있는 있는지

 

그릇 덜그럭대는 소리나고 7살짜리 아들내미는 세상에 살다살다

 

그렇게 뛰는 소리 충격입니당  정말 일부로 시끄럽게 하려고

 

뛰는거 아니면 절대 그렇게 애를 냅둘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애가 소리가 들려요..막 굴르고 문지방에서 서서 쿵쿵대고

 

무슨 망친지 이상한 플라스틱 먼지 멀라도 멀로 바닥치는 소리나고

 

소리로 알잖아요..근데 진짜 문지방위에(문지방은 나무)그래서 거기서

 

뛰면 소리가 틀리거든요 근데 막 그러네요

 

그러다가 저는 일단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일단은 집으로 내려왔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상의하고 있는데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후드점검 아줌마래요 그래서 문열어드리고 위에서

 

부터 점검 내려오시지요 했드니 그렇다길래 혹시 윗층집 애기 시끄

 

럽지 않냐고 물으니까 윗집에 사람이 없는지 문을 안열어줬대요

 

그래서 첨엔 황당하다가 왜그랬을까 하고 생각해보니까

 

요것들이 성격이 아주 응큼하네요. 일부로 집에서 막내시켜서

 

뛰게만들고(전에 지네 엄마한테 인터폰으로 한마디한거 복수하나ㅎㅎ)

 

그리고 모르는 사람오면 문열어주지 말라는 교육을 철저히 받았는지

 

사람없는 척을 했나봐요..

 

그래서 진짜 사람이 없을수도 있잖아요?그래서 다시한번 올라가서

 

대문에 귀대봤는데 여전히 집안은 시끄럽고 혹시해서 그 옆집

 

소리들어보니 옆집은 조용하고

 

그럼 감이 잡히드라구요 집안에서 그뛰는놈 누나소리들리고...

 

아...진짜 말로 안통하는 집안인데....복수할방법 없을까요??

 

유치하겠지만 참고 이대로는 못살겠어요...

 

그냥 장난치느라 좀 쿵쿵댄다면 이해하겠는데 애가 이상한것도

 

아니고 혼자서 저렇게 뛰고 그냥 뛰는게 잼있나요..

 

일부로 시키는것 같기도하고..

 

저도 좀 가만히 있으면 화병이 날것같은데..

 

좋은 방법..(제친구는 참고로 그집 열쇠구멍에 순간접착제를

 

넣으라고 하드라구요)암튼 좋은방법 있으면 꼭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몇가지 더 추가합니다..

그리고 먼저 톡이됐네요.글올려주시고 답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같은 일을 겪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휴..

지금이 새벽2시가 넘었는데...윗층은 일부로 그러지않으면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돼지않게 쿵쾅거리며 걷는데

골이 울릴지경입니다. 방에서부터 거실까지 걸어가는

동선이 느껴집니다..정말 윗집이 원망스러워요..

낮에 뛰는건 저도 암말 안합니다.애들 다그러는걸요

그런데 하다하다 해도 너무할정도로 밤낮을 안가려요

요새는 새벽4시까지 저러니 정말 사람 미칩니다.

낼 회사는 또 어떻게 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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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굿~|2004.08.23 14:44
아하하하 순간접착제 괜찮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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