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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걸 모르는 남친.어쩌죠?*^^*..

최승미 |2004.08.25 00:50
조회 45,758 |추천 0

벌써,1년이 되어가네요.남들이 보기엔 아가씨인데 호적상으론 이혼녀로 되어 있네요.

아는 사람들이 가끔 물어보는 남편얘기..그냥 얼버무리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가족들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미안한데요.

다 제가 모자란 탓이지만.. 그래도 답답해요.

아는 언니가 네 과거를 모른척 하라며 남자를 소개시켜 주었는데..편하고 좋은데..

제 과거를 어떻게 하나요? 말해야되겠지만 용기가..

절 떠나버리면 난 이제 정말 아무도 만날 수 없을것같은데..

어쩌죠?..

호적은 어쩌구요..전 재혼이구...그는 초혼인데..

호적은 어떻게 표시되나요..아무도 모르게 호적정리하는 방법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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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복어|2004.08.25 10:49
계속 걸릴까봐 두려워하며 살꺼요? 한참 지난 다음에 알면 얼마나 배신감이 크겠소? 적당한 때에 말씀하시지요...그래도 유부녀도 아니고 이혼녀잖소
베플이혼 경력 ...|2004.08.25 11:00
결혼해서 상대방이 나중에 알고 이혼을 제기하면 꼼짝없이 이혼 당합니다. 이혼은 호적에 영~~~원히 남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라서 말씀드립니다. 제 예전 남친도 말을 하니까 두말도 안하고 내뻐버리더군요.그땐 그게 너무 아프고 허망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잘 헤어졌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이혼 경력을 이야기 하고 이해해주면 모를까 이해해 주지 않은 남자랑 살아서 나중에 사네못사네 하는것보담 차라리 말하고 이해를 구해보세요. 과거가 있는거 하고 이혼 경력하고는 엄연한 차이가 있어요. 그냥 말씀하세요
베플길손|2004.08.25 06:43
우리나라 호적법상 이혼한 흔적은 평생 남아요 일단 호적을 친정으로 다시 가지고 와서 6개월 지나서 혼인신고 다시 하세요 그러면서 남자친구한테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되구요 왜냐면 호적초본 뗄경우에만 흔적이 남거든요 다른곳에는 표시가 안남아요 요즘세상에 재혼 권장할 만하잔아요 힘내시구요 아무런 흔적없이는 안돼도 님이 직접 혼인신고 하시면 아무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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